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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일 티스토리에서 선물로 받은 영화 예매권을 사용하기 위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선물로는 두 장을 받았는데, 영화를 볼 때 혼자 다니는 성격이라 혼자서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예매권 사용방법은 씨즐에서 영화를 예매하고 예매권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어서 조금 어색하더군요. 그렇게 어영부영 하여 CGV강동에서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을 예매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보통 영화를 예매할 때는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게 해주는 것이 보통인데, 씨즐에서는 그런 것이 없더군요. 예매권이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발권을 할 때 자리를 선택하라는 말이 나오겠지 하고 영화관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관 자동발권기에서 표를 발권 받으려고 하니 바로 표가 나와 버리는 어이없는 상황.

그렇습니다. 자리가 렌덤이었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어쩔 수 없이 앞쪽에서 7번째 자리 그것도 가장 싫어하는 중간에 앉아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뒤에 아이와 같이 온 가족은 시끄럽게 떠들어 되고 양쪽 커플은 키득키득 되고, 또한 쩝쩝 되면서 떠들어 되고 아주 미치겠더군요...

영화이야기로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 내내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화가 감동은 물론 웃음을 유발할 만한 이렇다 할 장면이 없었던 것은 물론이고, 끝이 허무하게 끝이 나버리는 바람에 더욱더 화가 나는 영화였습니다.

해당화(海棠花) 나오는 이보영의 연기는 이미 그녀가 해당화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에 누구나 알만한 스토리였으며, 박용우가 독립군인 것 역기 영화를 보면 금방 눈치를 챌 수 있을 정도의 어설픈 스토리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조연으로 나온 성동일, 안길강 그리고 조희봉 이 세 사람으로 인해 조금은 덜 지루하게 볼 수 있었는데, 나중에 이들이 독립군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좀 늘어지는 느낌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몇몇 웃음을 유발시키기 위한 장면에서는 조금 억지스럽다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태극기와 김구의 사진 등이 숨겨져 있는 일장기를 지키려고 하다가 독립군이 훈장을 받는다거나, 극장의 전원을 내리는 장면, 그리고 성동일이 총에 맞았을 때 살아나게 되는 이유 등 너무나 억지스러운 웃음을 유발해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수 역할로 나온 이보영의 경우는 그녀가 단순히 예쁘다는 것 말고는 그 어떤 플러스 요인도 없었는데,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트로트나 째즈도 아닌 시대상에 맞지 않는 발라드를 부르는 것도 그렇고, 이렇다 할 연기도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더군요. 꼭 단순히 얼굴만 팔려고 나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뭐 그랬습니다.

이제 가장 아쉬운 박용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용우의 영화 전부는 아니지만 몇 편을 보았던 사람의 한명으로써 생각을 해보면 그의 언제나 똑같은 연기 너무나 실증이 납니다.

물론 그 사람의 연기 스타일 때문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대극을 하든 아니면 이번 영화처럼 예전 사람 역할을 하던 간에 그의 연기는 물론이고, 모습까지 비슷하다 못해 똑같다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모습은 너무나 일관적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뷰티플선데이 처럼 좀 다른 모습의 연기를 보여준 적도 있지만 그 망할 놈의 이미지는 벗기가 힘든 가봅니다....

이 영화가 이번 주에도 몇몇 영화관에서 상영을 할 텐데, 이 영화를 보시려는 분들 솔직히 이렇다 할 큰 기대를 하지 마시고 보시는 것이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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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at 2008/02/15 16:13

    비밀댓글 입니다

  2. Commented by 국정원 at 2008/02/15 16:23

    안녕하세요.
    초대장좀 부탁드립니다.
    tusoi@hanmail.net

    감사합니다.

  3.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2/15 16:34

    저는 초대장이 없습니다. 어떻게 저의 글이 초대장 있다는 곳에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4. Commented by 레이킴 at 2008/02/15 18:00

    초대장 부탁드릴께요~~~

    ^_____________________^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2/15 18:51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으신가본대 저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5. Commented by 황보정 at 2008/02/15 19:19

    초대장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꼭 초대장을 받기를 원하는사람인데요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햇지만
    정말 초대장받기가 힘이들어요
    hhw3333@naver.com

  6. Commented by 레이킴 at 2008/02/15 20:13

    켁!!! 그러세여?????... ^^;;

    티스토리 초대장 일면에 님 이 계셔서...
    지금도 여전히요... 에혀... ^^;;;


    어디서 얻나... 쩝...

  7. Commented by 화니~ at 2008/02/16 03:38

    초대받고 싶어요~
    raderlim@hanmail.net로 부탁드려요

  8. Commented by 서펜트960 at 2008/02/16 13:02

    초대장좀 부탁드립니다.
    초대장을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ㅜㅜ;;
    serpent960@empal.com
    이리로 좀 부탁드립니다.

  9. Commented by 이혜진 at 2008/02/16 15:14

    초대창 받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korjpntown@never.com

    제발 ~ 오 플리즈~

  10. Commented by 김동영 at 2008/02/16 15:56

    durmstrangs@hotmail.com

    초대장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