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 전년대비 8.5%인상에 대해 학생회가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다른 학교도 전부 인상을 하고 학생회들이 반발을 하고 있는 상태라서 그렇게 그게 들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대의 투쟁은 조금 생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학생회가 등록금 액수를 책정하고 자신들이 등록금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학교의 경리부를 본인들의 손으로 직접 폐쇄를 시켜 학교에서 등록금에 관한 행사를 못하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담화문 발표, 경리부폐쇄 동영상)
저는 바로 그 점이 우려스럽습니다.가장 먼저 우려스러운 것은 학생들의 반란이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등록금에 관한 문제는 바로 학교와 관련이 된 문제로 인상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각종 뉴스를 보면 부산대의 경우는 조금 심한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5년사이에 200만원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금액이 올랐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학생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부산대의 학생회의 모습처럼 등록금을 자신들 즉 학생회에 내라고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전달을 하는 모습은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학생회에서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데?라고 물으면 저라고 뚜렷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이라는 정당이 뒤에서 힘이 되고 있는 부산대 학생회의 이러한 모습이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왜? 학생회가 학생회연합같은 곳의 모임이 아닌 정치정당에 가입이 되어 있다는 점도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과 같은 행동의 경우도 순수하게 자신들만의 행동이 아닌, 민주노동당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고나서 행동으로 옮긴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교측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전혀 수렴을 하지 않은채 통보방식의 인상은 너무심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문제는 비단 부산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 어떤 학교도 등록금을 인상할 때 학생들의 의견을 수렵하는 학교는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교도 이런저런 문제로 등록금 인상에 대해 정당한 것 처럼 말을 하고 있는데,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의 등록금을 거두어서 쓸대없는 곳에 많이 쓰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예를들어 총장이 차를 바꾸는데 쓰는일이나, 교수들의 해외여행비 등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되겠네요.

사립대의 재정은 모르겠으나, 국공립대의 경우는 한국폴리텍대학의 모습을 보고 한번쯤 다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100만원내외의 적은 등록금으로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일반대학들의 등록금이 엄청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폴리텍대학의 경우 대부분이 공학계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 더욱 일반대학이 비싸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일반 대학의 공학계열에서는 최고 500만원이 넘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왜이리 비쌀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부산대의 경우 5년동안 약 200만원이라는 금액이 이상된것을 생각해보면 폴리텍대학에 비해 엄청난 금액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전 꼭 폴리텍대학처럼 현실적(?)인 등록금을 책정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들은 예산집행에 있어서 일단 질러보고 돈이 부족하면 더 거두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재정을 긴축하여 쓸대없는 곳에 예산이 집행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여야 할 것이고, 학생들이 강하게 나가는 것은 좋은데 학교행정을 방해시키는 등의 행동들은 조금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 투쟁동영상캡쳐, 한국폴리텍대학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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