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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도 안 걸릴수 있지?

주절주절 2007/12/07 00:52 posted by kiyong2

어제 오전 11시 검찰에서 김경준씨 수사결과 보도가 있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이명박 후보가 전무 무혐의로 판명이 되어 김경준씨가 소위 독박이라는 것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날인 4일 김경준씨가 작성을 한 쪽지가 공개가 되면서 이명박 후보의 대한 ‘혐의 있겠지?’ 라는 국민들의 생각을 검찰은 비웃기라도 하듯이 모두 무혐의 처리를 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말을 하여 대통합민주신당정동영 후보를 비롯하여 민주노동당권영길 후보 그리고 무소속의 이회창 후보 지지자등 광화문과 종각일대에서 촛불집회를 하였고 대선 전날까지 이 집회는 계속 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도 어제 종각에서 있었던 집회에 참여를 하고 돌아오기도 했는데요. 이번 수사결과에 대해 저도 참으로 많지는 않지만 불만이 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이명박 후보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 졌는가? 입니다.

검찰은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후보의 신분이라는 이유로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는 서면 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서면 조사…. 다시 말을 하면 종이 쪼가리 몇 장이 왔다 갔다 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정말 극단적으로 해석을 하면 검찰이 수사내용을 보내주면 이명박 후보가 변명을 하듯이 글을 써서 보내는 뭐 그런 방식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명박 후보도 엄연한 피해자 중 한명이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가중 중요한 피해자를 소환조사 한번 없이 서면으로만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은 모든 수사에 이명박 후보를 철저히 배제를 하고 수사를 했다는 결과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김경준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달을 쪽지에 대한 조사가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 쪽지가 공개 된 것은 사건 결과 발표가 있기 며칠 전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 쪽지에 대한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자신들에게 절대적으로 분리한 내용이 담겨있는 쪽지가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되었음에도 검찰은 눈도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검찰의 이러한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마도 이명박 후보 보호 차원에서 검찰이 이러한 결과를 내린 것 같습니다.

이 쪽지 관련된 파장은 대선레이스 내내 두고두고 계속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검찰 내에서라도 이 문제에 대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명막 후보에 대한 모든 혐의가 무혐의 판결이 난 점입니다.

검찰은 수사를 할 때는 전혀 인터넷에도 들어가 보지 않는가? 봅니다. 인터넷을 아주 잠시만 뒤져봐도 이명박 후보가 bbk와  LK e뱅크의 사장이 된 뒤 인터뷰를 한 수 많은 언론 보도를 찾을 수 있는데 검찰은 그것도 찾기 귀찮아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나봅니다.  (관련사진들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007daesun&no=36771)

뭐 귀찮을 만하죠. 이제 거의 대통령이 된 것과 같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후보에게 줄을 서 있는데 별것도 아닌 것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대충이라도 일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종이 쪼가리 몇 장만 왔다 갔다 하고 모든 것이 무혐의라는 판결을 배리는 검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건에 관련이 되어있는데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두 무혐의라는 것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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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튜브에서 이명박 후보의 전 비서라는 사람의 증언이 경향신문사를 출처로 해서 올라와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 이명박 후보가 실질적인 사장이라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동영상보기)

검찰은 김경준이라는 사람의 말만 듣고 나서는 이런저런 모든 객관적인 사항을 모두 조사를 하고 고려를 해 보니 모두 무혐의라는 결과를 내니 정말 비웃음만 나오는 수사결과 발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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