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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신당(가칭) 드디어 시작!

시사/정치 2008/01/10 12:34 posted by kiyong2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가 주측이 되어서 창당이 되는 자유신당(가칭)이 드디어 오늘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그 깃발을 올렸습니다.

이회창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 (쿠키뉴스)

지난 17대 대선에서 이회창 당시 후보는 국민중심당심대평후보와 단일화를 하면서 이번 단일화는 대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 사실상으로 신당을 창당할 것을 비추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그 깃발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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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기인 대회는 이회창 전 대표의 단독적인 창당이라기 보다는 국민중심당과의 통합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현재 약 40여명의 현 국회의원들이 자유신당으로 합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신당行 현역 40명선” (서울신문)

하지만 이번에 합류를 할 인물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아마도 한나라당 내의 박근혜 측 의원들이 참여를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명박 당선자와 박근혜 전 대표의 사이가 눈에 띌 정도로 좋지 않은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명박 당선자는 올해 있을 총선에 후보로 나온 후보들을 차별없이 공천할 것을 약속하였지만 사실상 이명박 당선자 쪽의 인물들만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많은 박근혜측 의원들이 탈당을 하고 나서 자유신당으로 합류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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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당대표를 선출할 대통합민주신당에서도 이탈자가 나올시 자유신당으로 합류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회창 전 대표가 자신은 당 대표가 될 생각은 없다고 밝힌적이 있어 오늘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당대표로 당선이 될 것우 당을 이탈할 의원들이 자유신당쪽으로 옮겨 갈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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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경우 정말 말 그대로 짬뽕이 된 정당 다시 말을 해서 잡탕 정당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회창 신당은 보수정당인가 잡탕정당인가 (독립신문)

오늘 약 210명정도의 인원으로 발기인 대회를 한 자유신당. 앞으로 어떠한 인물들을 받아드리고 어떠한 인물들을 전면에 내 세울지는 모르겠지만 짬뽕이니 잡탕이니 이럴만한 말을 듣는 정당보다는 제발 깨끗한 정당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정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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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긴하루 at 2008/01/11 17:33

    창은..인혁당재건사건 작년초 32년만에 무죄판결 났었죠. 그 사건의 사형판결에 찬성한 판사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당시 사형판결 내린후 항고절차를 무사한채 18시간만에 8명을 집단사형.. 세계법학계에 유래가 없는 판결이며 법학계의 수치라면서 제네바의 스위스세계법학협회에서는 75년4월9일을 세계사법계의 암울한 날로 선포 한일이 있다. 그런데 저런사람이 당을 만들다니.... 정말 세계 정치계의 암울한 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두건의 큰 연합이 있었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후보에게는 정몽준 무소속의원이, 그리고 이회창 후보에게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가 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연합과 그리고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명박과 정몽준

이명박과 정몽준 이 둘을 보고 있으면 어울릴것 같으면서 어떻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인물로 보입니다. 현대라는 이름으로만 보면 이 둘은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쌍이고, 그리고 정치적인 내용을 보면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두 인물입니다.

저는 이들의 연대가 참으로 의아스럽습니다. 일단 명분이 너무나 약하다는 것입니다. 정몽준 의원은 이번에 한나라당에 입당을 하고,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에서 한나라당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도록 하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명분이 너무나 약합니다. 정몽준의원은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출마를 했다가  후보를 사퇴하고 노무현 후보와 연합을 하여 단일화 후보를 하고 노무현 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인물입니다.  그때 당시 분명 그는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면 않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런 그가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으며 더군다나 한나라당에 입당까지 하였습니다.

이는 한나라당으로써는 천군만마를 가진 것처럼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스포츠외교에 한해서는 막대한 힘을 가진 자가 자신에게 왔으니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명박 후보측은 물론 한나라당에서도 크게 반기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연대에는 큰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재벌가의 연합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이들의 이러한 연대가 이전 14대 대통령선거에서 정주영 후보가 출마를 했다가 낙선을 한 것을 이들이 대신 그 꿈을 이룰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을 하고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다고 해서 이렇다 할 플러스 요인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뭐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정몽준 후보는 이렇다할 지지층이 거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이회창과 심대평

드디어 말만 무성하던 이들의 단일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단일화는 심대평 후보가 이회창 후보가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보인 뒤 꾸준히 단일화를 요구하였었는데, 드디어 단일화를 이루어 낸 것입니다.

이들의 단일화를 보면 이명박 후보와 정몽준 의원의 단일화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그 영향력이 더 커보이는 단일화입니다. 절대적인 지지는 아니지만 충청권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심대평후보의 지지선언이라 충청지역의 지지표가 이회창 후보에게 넘어갈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충청도의 부동표가 한나라당의 이방호 사무총장의 구멍가게 발언으로 인해 이회창 후보쪽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이회창 후보는 물론 심대평 후보의 지지자들은 부동표인 경우가 많아 심대평의 지지표가 고스란히 이회창 후보로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단일화가 이명박, 정몽준 후보의 연합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심대평 후보의 지지선언이 이회창 후보에게 큰 힘이 될지는 몰라도 지지율 다시 말을 해서 푯수에서는 이렇다 할 영향력이 없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심대평 후보는 전국 지지율이 1%대에 미치고 있고, 그의 텃밭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는 충청권에서도 2% 밖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은 구멍가게 발언 이후의 충청도 민심이 이회창 후보에게 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단일화나 연대는..

앞으로 있을만한 단일화 중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창조한국당의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인데, 이들의 단일화는 10월부터 아주 지겹게 나온 이야기라서 만약 단일화를 하게 된다면 막대한 손실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정동영 후보와 문국현 후보의 지지자 대부분은 아니지만 유동성을 가진 지지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상에서는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층들이 많은데, 후보 단일화가 정동영 후보로 될 경우 지지층이 정동영 후보로 가기보다는 다른 후보 또는 선거자체를 기권해버리는 일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문국현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 정동영 지지자들의 반발이 엄청날 것으로 보여 이들의 단일화가 된다고 하면 지지층의 많은 이동이 있을것이고 그 영향으로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많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이회창 후보와 참주인연합의 정근모 후보의 단일화 그리고 이회창 후보와 국민연대의 이수성 후보의 단일화입니다. 하지만 이 단일화는 이명박 후보 다시 말을 해서 한나라당 내의 보수파를 제외한 모든 보수파 후보들의 연합이라 그 뜻은 크지만 군소후보들의 연합이라 그 힘이 얼마나 클지가 의심스러운 연대입니다.

이번주를 기점으로 많은 후보들의 단일화 그리고 지지선언이 이루어 질텐데요. BBK 수사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대선후보들의 각종 연대. 과연 몇명의 후보가 대선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를 하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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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후보 확정…

주절주절 2007/12/07 00:38 posted by kiyong2

오늘 17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대선 후보등록이 마감된 날이었습니다.

역대 최대의 후보인 총 12명의 후보들이 앞으로 약 20여일 동안의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데요.

최종적인 후보들의 명단을 살펴보면

기호1번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기호2번 - 이명박 (한나라당)
기호3번 - 권영길 (민주노동당)
기호4번 - 이인제 (민주당)
기호5번 - 심대평 (국민중심당)
기호6번 - 문국현 (창조한국당)
기호7번 - 정근모 (참주인연합)
기호8번 - 허경영 (경제공화당)
기호9번 - 전 관 (새시대참사람연합)
기호10번 - 금 민 (한국사회당)
기호11번 - 이수성 (국민연대)
기호12번 - 이회창 (무소속)

이렇게 총 12명입니다. 정말 많습니다. 무슨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아니고 참….

예전에 많은 어른들은 대선후보들은 물론 각종 선거에서 전혀 누군지도 모르는 인물들이 등장을 하게 되면 가끔 이런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돈은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집 안 족보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라는 말을 써 넣을려고 나오는 것이다.”

라는 글귀를 하나 써 넣을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출마라는 표현들을 종종하셨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 후보들을 살펴보면 이번에는 그러한 사람들은 몇명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12명의 인물 중 생소한 인물은 정근모, 전관, 금민 후보등 이렇게 3명만 처음보는 인물들이고 나머지 인물들은 국가를 시끄럽게 만들거나, 아니면 정치계에서 어느 정도의 지위까지 올라갔던 인물들로 아무런 이유없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이번에 이렇게 후보들이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만큼 이번 대선에 인물 다운 인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전에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다가 그가 경선에서 탈락을 한 뒤 지지할 인물을 잃어버려 이리저리 방황을 하다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한 후보를 선택하여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데, 저만 이런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자신이 지지하던 인물이 경선에서 탈락 또는 중도 하차를 하는 바람에 지지인물을 잃어버려 어쩔 수 없이 엉뚱한 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번 선거는 1년이 넘도록 특정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어 그 후보가 만약에 당선이 될 경우 상당히 김이 빠지는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지금까지의 선거와 달리 군소후보들도 많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득표를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또한 해봅니다.

이제 모든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27일부터 선거운동에 돌입을 할 텐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상대방 비방하기, 깔이뭉게기, 그리고 자신은 생각지도 않고 상대방의 약점만 공격하는 그런 선거운동이 아닌 정정당당한 모습과 멋진 정책으로 승부를 하는 그러한 대선레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가 드디어 내일 출마선언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대선운동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박과 창의 전쟁…

이회창 전 대표 대선에 뛰어들어 대선은 이명박의 독주 체재에서 본격적인 경쟁체재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많은 언론사들이 이 전 대표를 출마자 명단에 넣고 지지율 조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일이 발표 예정일이니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 기업은 아주 날리가 나겠군요…

이명박 후보와 이화창 전 대표의 격차는 10%대. 아직은 이명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이 정도의 격차는 언제라도 뒤집힐수 있는 지지율이라 이회창 전 대표가 나오는 이상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될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이 들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약 40여일 정도 남은 대선은 박과 창의 대결구도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동영 후보문국현 후보도 있겠지만 그 누구하나 이회창이라는 인물이 출마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었기 때문에 범여권이 단일화만 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지지율을 보면 이회창 전 대표가 지지율이 20%대 라고 해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만 갉아먹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골수 또는 정통성을 외치는 한나라당 당원들이 이회창 전 대표를 지지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범여권의 후보들 역시 지지율이 하락을 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을 해서 한나라당 또는 보수적인 색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명박은 싫고 해서 어쩔수 없이 범여권의 후보를 지지하던 분들이 이제는 이회창 전 대표에게 몰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박근혜와 연대? 아니면 심대평?

그렇다면 이회창 전 대표는 누구외 연대를 할까요? 많은 언론들이 이 전 대표의 무소속출마로 예상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을 만들어야 이 전 대표도 선거운동을 하는데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인물은 누가 될까요?

가장 먼저 예상을 할 수 있는 인물은 박근혜 전 대표입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한나라당 경선이 끝이 난 뒤 줄곳 이명박 후보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대선에 대해 이렇다할 언급이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면 당내경선에서 낙선을 하고 나서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멍하니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 정도이니 말이죠.

하지만 현재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던 지지층이 이회창 전 대표에게 몰리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상황을 박 전 대표도 모르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에 당내의 이러한 상황을 이회창 전 대표가 잘 이용을 할 경우 박근혜라는 거물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박근혜 전 대표가 거부 또는 미동이 없다면 누가 있을까요?

저의 생각으로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심대평 후보의 경우 이전에 이회창 대표에게 손을 내 밀었을 정도로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당내에서 어떠한 여론이 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회창 전 대표 정도라면 당내에서도 이렇다할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관건은 이회창 전 대표가 심대평 후보와의 연대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가가 관건일 것입니다.

현재 이회창 전 대표는 부정적이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긍정적인 모습 또한 보이고 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3%의 지지율도 되지 않는 후보와의 연대는 이렇다할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한명으로 예상이 되는 사람으로 선거 후 신당창당설이 나오고 있는 이재오 의원이 있기는 한데 이재오 의원의 경우는 이회창 후보 출마를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던 인물이라 연대는 거의 희박하다고 보이는군요.

무소속출마, 만약 당선이 된다면?

아마 모르기는 몰라도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가장 큰 상황은 대대적인 정치인들의 이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지금 당장 부터 이회창 전 대표 진영으로 옮길려는 의원들이 생길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가는 것이 정치인이니 그런 것이죠.

더군다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수, 진보 그리고 당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정치인들이 이회창 전 대표가 만들 당에 입당을 희망하고 입당을 할려고 할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에 있는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것보다 더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새로이 정당을 만들고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은 혼란스럽겠지만 새로운 인물, 패기가 넘치는 정당을 만든다면 많은 국민들은 그 정당을 믿고 따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내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출마선언을 할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 정계를 떠나겠다는 발표를 한지 약 5년만에 다시 정치판에 들어왔고, 더군다나 대선에 바로 출마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데, 내일 출마 선언을 할때 과연 어떠한 출마의 변을 할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되는군요.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가 어제 대선출마를 공식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전에 공동대표였던 신국환 대표가 민주당으로 가면서 실질적으로 거의 당의 대선 후보가 된 것이나 다음이 없는 상황입니다.

심대평 대표 인터뷰, “국민에 믿음주는 대통령 될것” (중도일보)
심대평, 수능 폐지·국민연금제도 개선 (대한일보)

심대표가 어제 출사표를 던지고 내놓은 공약 중 몇 가지 귀가 솔깃한 것이 있었으니 하나는 전라도와 제주를 해저터널로 연결을 하겠다는 것과 대학수능시험폐지 그리고 국민 연금제를 폐지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가장 먼저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바로 국민연금제 폐지발언입니다.

국민연금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없애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그 대신 다른 복지제도를 만들어 시행하라는 요구가 많이 있었는데 심대평대표가 이것을 노리고 폐지를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심대표는 폐지를 한다고 말을 한 후 한국형 장래 보장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을 하였는데 이 발언에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더는 없는 것으로 보아 인기몰이용 정책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가의 억지스러운 정책인 국민연금제도 때문에 돈이 없으면 차압까지 당하면서 납부를 했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은 대학수학능력시험제도의 폐지입니다. 이 발언은 대학의 자발적인 시험으로 우수학생을 뽑을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그럴 일은 설마 없겠지만 실제로 시험이 없어지면 많은 혼란이 올 것은 불을 보듯이 뻔 할 것입니다. 일단은 학력고사의 부활이 확실해 질 것입니다.

하지만 수능시험이 유명무실해 진 요즘 이 발언이 전혀 엉뚱한 발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학입학 정원의 절반 가까이를 수시모집으로 학생들을 모집하고, 그나마 있는 수능시험도 100%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참고용으로만 이용을 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무의미해진지 오래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제주특별자치도전라남도에 해저터널을 만들겠다는 공약입니다. 이 공약은 어떻게 보면 왜 이제야 이런 정치인이 공약을 내었을까? 할 정도로 이미 나왔어야 할 공약이고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 초 고건 전 총리가 대선 횡보를 할 때 한국과 일본을 해저터널로 연결을 하겠다는 공약이 있기는 하였지만 제주를 연결하겠다는 공약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처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공약은 많은 국민들에게 지지를 얻기 위해 내세운 공약이라기보다는 제주자치도에 사는 분들을 위한 공약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육지로 나가기 위해서는 비행기 또는 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차만 있으면 언제라도 육지로 올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심대표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대선출마를 선언한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의 몇 가지 정책이 어쩌면 조금은 엉뚱한 정책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을 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언급을 했던 내용이지만, 정부에서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내용이지만 솔직한 말로 대선에서 승리의 확률이 희박한 그의 공약이 빛을 볼 수 있으지 걱정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