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가 드디어 내일 출마선언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대선운동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박과 창의 전쟁…
이회창 전 대표 대선에 뛰어들어 대선은 이명박의 독주 체재에서 본격적인 경쟁체재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많은 언론사들이 이 전 대표를 출마자 명단에 넣고 지지율 조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내일이 발표 예정일이니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 기업은 아주 날리가 나겠군요…
이명박 후보와 이화창 전 대표의 격차는 10%대. 아직은 이명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이 정도의 격차는 언제라도 뒤집힐수 있는 지지율이라 이회창 전 대표가 나오는 이상 이명박 후보가 당선이 될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이 들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약 40여일 정도 남은 대선은 박과 창의 대결구도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동영 후보나 문국현 후보도 있겠지만 그 누구하나 이회창이라는 인물이 출마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었기 때문에 범여권이 단일화만 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지지율을 보면 이회창 전 대표가 지지율이 20%대 라고 해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만 갉아먹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골수 또는 정통성을 외치는 한나라당 당원들이 이회창 전 대표를 지지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범여권의 후보들 역시 지지율이 하락을 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을 해서 한나라당 또는 보수적인 색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명박은 싫고 해서 어쩔수 없이 범여권의 후보를 지지하던 분들이 이제는 이회창 전 대표에게 몰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박근혜와 연대? 아니면 심대평?
그렇다면 이회창 전 대표는 누구외 연대를 할까요? 많은 언론들이 이 전 대표의 무소속출마로 예상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을 만들어야 이 전 대표도 선거운동을 하는데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인물은 누가 될까요?
가장 먼저 예상을 할 수 있는 인물은 박근혜 전 대표입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한나라당 경선이 끝이 난 뒤 줄곳 이명박 후보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고 아직까지도 대선에 대해 이렇다할 언급이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면 당내경선에서 낙선을 하고 나서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멍하니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 정도이니 말이죠.
하지만 현재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던 지지층이 이회창 전 대표에게 몰리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상황을 박 전 대표도 모르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에 당내의 이러한 상황을 이회창 전 대표가 잘 이용을 할 경우 박근혜라는 거물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박근혜 전 대표가 거부 또는 미동이 없다면 누가 있을까요?
저의 생각으로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심대평 후보의 경우 이전에 이회창 대표에게 손을 내 밀었을 정도로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당내에서 어떠한 여론이 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회창 전 대표 정도라면 당내에서도 이렇다할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관건은 이회창 전 대표가 심대평 후보와의 연대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가가 관건일 것입니다.
현재 이회창 전 대표는 부정적이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긍정적인 모습 또한 보이고 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3%의 지지율도 되지 않는 후보와의 연대는 이렇다할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한명으로 예상이 되는 사람으로 선거 후 신당창당설이 나오고 있는 이재오 의원이 있기는 한데 이재오 의원의 경우는 이회창 후보 출마를 적극적으로 반대를 했던 인물이라 연대는 거의 희박하다고 보이는군요.

무소속출마, 만약 당선이 된다면?
아마 모르기는 몰라도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가장 큰 상황은 대대적인 정치인들의 이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지금 당장 부터 이회창 전 대표 진영으로 옮길려는 의원들이 생길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가는 것이 정치인이니 그런 것이죠.
더군다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수, 진보 그리고 당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정치인들이 이회창 전 대표가 만들 당에 입당을 희망하고 입당을 할려고 할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에 있는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것보다 더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새로이 정당을 만들고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당은 혼란스럽겠지만 새로운 인물, 패기가 넘치는 정당을 만든다면 많은 국민들은 그
정당을 믿고 따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내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출마선언을 할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 정계를 떠나겠다는 발표를 한지 약 5년만에 다시 정치판에
들어왔고, 더군다나 대선에 바로 출마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데, 내일 출마 선언을 할때 과연
어떠한 출마의 변을 할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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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은..인혁당재건사건 작년초 32년만에 무죄판결 났었죠. 그 사건의 사형판결에 찬성한 판사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당시 사형판결 내린후 항고절차를 무사한채 18시간만에 8명을 집단사형.. 세계법학계에 유래가 없는 판결이며 법학계의 수치라면서 제네바의 스위스세계법학협회에서는 75년4월9일을 세계사법계의 암울한 날로 선포 한일이 있다. 그런데 저런사람이 당을 만들다니.... 정말 세계 정치계의 암울한 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혁당사건 판사 중 이회창도 있었나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