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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숭례문) 화재 참사

주절주절 2008/02/13 09:13 posted by kiyong2
정말 오래 간만에 글을 쓰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대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대부분 아니 어린아이까지 알 정도로 거의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는 남대문 참사. 지난 일요일 밤 불이나 새벽에 모두 전소가 될 때까지 뉴스를 보면서 어의가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문화재들도 중요하고 보존의 가치가 높지만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이고 국보1호라는 이름이 너무나 강해서일까 2006년에 일어난 수덕사화재와 작년에 일어난 화성의 방화화재보다 더욱더 집중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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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진화의 실패?

이번 참사는 어느 뉴스를 보더라도 모두 초기진압의 실패를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초기진압의 실패. 그러나 과연 소방관분들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보게 됩니다.

남대문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이 계속 타고 있었는데 그들이라고 무슨 뚜렷한 방법이 있었을까요?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무에 붙은 불을 물로 끄게 되면 수증기같이 하얀 연기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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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육안으로 판단을 하기에 불은 보이지 않고 그러한 연기만 계속 나고 있으니 그러한 판단을 하게 된 것이고 이러한 결과를 낳게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말을 하면 그곳에서 불을 끄던 소방관들은 물론 구경을 하던 시민들까지 거의 모두 진압이 되었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 말입니다.

왜? 소방관들은 불을 목숨을 걸고서라도 진압을 하면 당연하게 여기고 이렇게 실패를 하면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하는지 정말....

문화재청의 나 몰라라..

문화재청은 왜 소방 설비를 하지 않았느냐 라는 질문에 모든 공무원들이 하는 말처럼 예산 타령만 하고 있었습니다.

소방설비 공사에 나온 예산이 한해에 20억 원도 되지 않는 적은 예산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20여억 원 물론 굉장히 적은 액수의 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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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먼저 문화재청이 이러한 예산을 늘리기 위해 먼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지난 수덕사화재와 화성의 방화로 문화재에 대한 소방대책이 절실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예산을 늘리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다른 예산을 그 쪽으로 돌리지 않았는지가 의심스럽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그들의 생각에는 '설마...'라는 생각이 그 잘난 머릿속을 채우고 있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무슨 일만 생기면 예산타령만 하는지... 매번 조금 남으면 흥청망청 써버리면서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서울시장

현재 노무현 대통령이명박 당선자 사이에서 책임공방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무현 정부가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말과 이명박 당선자가 서울시장 재직 당시 일반에게 공개만 해놓고는 대책이 없었다? 등의 공방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전 이 공방에 대해 딱하고 먼저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대문을 일반에게 공개를 할 당시 노무현대통령은 과연 그 내용을 몰랐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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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울시장이 주도를 하여 한 것이지만 분명 이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인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은 아닐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잘못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있는 것인가 하는 질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대답은 맞습니다. 그러나 100%는 아닙니다. 라는 대답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사건은 누구 한 정권 한사람에게만 비난을 쏟아내기에는 너무나 중대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책임 규명의 순서를 만들면 노무현대통령, 문화재청, 이명박 당선자, 오세훈 서울시장, 소방방재청, 중구청 저는 이렇게 순서를 정의하고 싶습니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는 나라의 수장으로 책임의 권한을 우선으로 한 것이고, 문화재청은 문화재만을 관리하는 기관이면서도 문화재를 소홀하게 관리를 했다는 점에서 두 번째로 이명박 당선자의 경우는 남대문을 일반에게 공개만 해놓고 그 뒤는 나 몰라라 식의 행정을 했기 때문이며, 오세훈 시장의 경우는 소방시설이 없다는 것을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 것인데 이전 시장이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도 그렇게 한다는 식의 행동을 했기 때문이며, 소방방재청은 전국의 모든 소방서를 통해 건축물에 소방업무를 관할하면서도 문화재에 대해서 무심하기 때문이며, 중구청은 자신들의 관찰 문화재를 소홀하게 관리를 했기 때문에 이러한 순서를 정의한 것입니다.

범인검거..

이번 사건은 방화로 단정을 지고 나서 단 하루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그런데 전 이러한 범인 검거에 조심스럽게 의문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범인이 자수를 하기 전에는 아주 작은 절도사건이라도 하루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것도 확실한 목격자가 있을 시 그렇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는 얼굴을 본 뚜렷한 목격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몇 명 있는 목격자들마저도 서로 다른 모습을 증언하였으며 가장 확실한 목격자로 알려진 택시기사의 경우도 50대 정도의 남자라고 하였는데, 범인은 머리가 백발인 70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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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건이 발생을 한 다음 경찰은 주변의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범인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전 이번 사건의 범인 그 노인이던 아니던 표적수사는 아니었는지 생각을 먼저 해보고 싶습니다. 그가 이전에 문화재 방화 경력이 있으니 그를 중심으로 수사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뭐 어떻게 되었든 간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 책임을 진다는 사람들은 없고, 문화재청은 화재진압이 끝나기가 무섭게 복원도를 보여주는 등의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행동을 하는 것이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으며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의 문화재가 왜? 동네구멍가게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지...

정부기관의 잘못도 있겠지만 늘 거기에 있기에 당연하게 생각을 하던 우리들도 한번 쯤 반성을 해 보아야하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통령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개편을 한 각 부처에 대한 정부개편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확고한 거부의 의사를 보여 이명박 정권이 내달 반쪽짜리 정권으로 시작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노 대통령 “정부개편안, 새 대통령이 서명을” (중앙일보)
"양심과 소신에 반하는 개편안 서명 못해" (SBS뉴스)
盧대통령, 새 정부조직법 거부권 예고 (서울신문)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비난을 하였고 대통합민주신당을 비롯하여 민주당 그리고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견에는 공감을 하지만 대통령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밝혀 조금은 애매한 선을 그었습니다.

신당 "일리는 있지만" 고민…개편안 '안갯속' (SBS뉴스)
노 대통령 기자회견..여야 엇갈린 반응 (이타임즈)

이번 일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심정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만든 부처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처도 있지만 자신의 임기 기간 중에 자신의 뜻을 따라 움직여준 부처들을 단 며칠 만에 없애버린다는데 좋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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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새 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명박 정권의 정책들에 대해 일부 비난을 하고 있지만 이번 정부부처들의 통폐합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통합을 잘한 부처도 있고 하지 말았어야 할 부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통과가 될 법안입니다.

설사 현 정권에서 통과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통과가 될 것이고 만약 그 시점에 국회에서 통과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총선에서 만약 한나라당이 승리를 할 경우 통과 될 것이 뻔 한 인준안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인준안을 단순히 자존심 싸움을 하듯이 국회의 의결이 있기도 전에 먼저 속칭 선 빵을 날리듯이 먼저 그렇게 치고 나올 이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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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부는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할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관건은 누가 언제 하느냐 인데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올 정부가 작은 정부를 추진하겠다는 한 달 정도 있으면 물러날 다시 말을 해서 속칭 말년 대통령이 눈에 불을 켜고 반대를 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한나라당을 제외한 기타 정당들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견에 동감을 한다고 하였지만 선택은 국회가 해야 한다는 말로 노무현 대통령 발언을 우회적으로 비판을 하기도 했다는 점인데 이 점을 전 다른 정당의 의원들도 이번 정부부처 축소 인준안에 찬성을 하고 있다는 의견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한 것이고 봅니다.

이것이 필요하면 이것을 만들고 저것이 필요하면 저것을 만들듯이 만든 부처를 이번 기회에 통폐합을 하고 새로운 정부를 맡이 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마디 하죠.

자존심 싸움도 어느 정도까지는 멋있어 보이지만 그러나 자존심 경쟁이 도를 넘어서 자칫하면 객기로 보일 수 있으니 적당히 하라고 말이죠..

  1. Commented by 시미 at 2008/01/29 14:06

    '작은 정부'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많은것을 시장에 맡기고 작은 정부가 되는것이 무조건 효율성을 가져 오는것도 아닌데다가.
    우리나라는 이제 분배에 초점을 둘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세금down, 규제down, 친(대)기업정책, 다수의 기관을 민영화.
    전체적으로 부자를 위한 정책이고 '성장'위주 같은데. 아닌가요?
    부작용이 심할듯.

  2. Commented by 진자씨 at 2008/01/29 20:54

    반듯이->반드시

    어떻게든 해야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논의와 관련 법규 정리도 없이 인수위 토론만으로 발표하고 정하다는 게 문제가 있지 않나요?
    새 정권의 발목을 잡건 말건간에 절차가 중요하고 나중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나서 시행해도 시원찮을 판에 작은 정부랍시고 시행만 하고 보는 행태에 제동을 건 것에 비판을 했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신의 소신을,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안에 무조건 굽히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오히려 도와줘야 한다고 밀어붙인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도와줄 것은 도와주고 해야한다 이 말입니다.

  3. Commented by 진자씨 at 2008/01/29 20:59

    거부권 시사 발언을 자존심 문제로만 보시는 글쓴이 분 안목이 그리 넓어보이지만은 않는군요.

    인수위 시작 1개월에 얼마나 많은 이슈가 생겼습니까?
    했다고 번복하고, 충분한 토론도 안하고...시작도 아직 안한 새 정부인데 말이죠.
    시간도 많은데!
    노대통령의 시작에 대한 반응과 너무나 달라서 참 재밌기는 합니다만 씁쓸하네요. 혹시나 했는데 정말 언론플레이라는 것이 존재하구나 하구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9 22:26

      저는 이러한 이슈들을 새로운 정권이 생기는데 일어나는 약간의 잡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권이 연장이 될때는 대부분을 그대로 이양을 하기 때문에 조용한 것이지만 정권이 바뀔경우는 이정도 잡음은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선택을 한 후보가 당선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당선이 된거 되돌릴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니 받아드릴 것은 받아드리고 나서 비판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해 주신 오타는 수정을 하였습니다.

  4. Commented by 성진 at 2008/01/29 22:34

    맞아요.
    이명박씨는 싫던 좋던 선거의 승리자입니다.
    모두가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올바른 사회라고 봅니다.
    어찌됐던 5년간은 이명박 대통령 주도하에 모든 것이 짜여 질 것입니다.
    일단 지켜보고 과하다 싶으면 비판하고 조언하고 해야할 것입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9 23:29

      그렇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르다고 무조건 거부하기보다는 일단은 지켜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5. Commented by 로카르노 at 2008/01/30 01:13

    저도 물러나는 대통령이 깨끗이 물러나는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여당과 야당이 국회에서 토론하고 처리하게 맡기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30 10:22

      맞습니다. 국회를 통과해 본인이 반대를 한다고 해도 청와대 주인이 교체가 되면 통과가 될 것을 굳이 이렇게까지 나오면서 반대를 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생각을 합니다.

영어로만 수업을? 이건아니다!

시사/사회 2008/01/23 08:41 posted by kiyong2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중학교 때부터 영어수업을 없애고 영어로 수업을 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일반과목도 영어수업"…영어공용화 논쟁 우려 (SBS뉴스)
`일반과목도 영어수업' 교육현장 논란 (연합뉴스)
이경숙 인수위원장 "일반과목도 영어수업 추진" (노컷뉴스)

정말 대단한 인수위 입니다. 대학입시를 흔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이제 그 뿌리부터 흔들어 버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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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어로 수업을 하면 영어로 인해 생기는 사교육, 조기유학 그리고 기러기 아빠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이 모든 교육문제들이 오로지 영어 하나 때문에 시작이 되었다고 해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수라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이야기가 이 정도 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문제점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영어로 하는 교육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단순한 생각을 먼저 해 보면 영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들 역시 바닥이라는 뜻과 동일시됩니다.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니 수업을 못 받은 것은 당연하겠죠. 저의 주변 아니 우리 주변에 영어는 못하지만 수학은 엄청 잘하는 사람 과학 쪽은 엄청 잘하는 사람 등 영어만 못하고 다른 과목은 잘하는 수재들도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과연 영어로 수업을 한다고 하면 그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냈을까요? 물론 영어를 잘 한다면 플러스 되는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어라는 언어 하나 때문에 수재가 될 수 있는 학생이 속칭 바닥을 기는 학생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영어로 인한 사교육입니다. 인수위는 조기유학 그리고 사교육이 마치 영어를 배우기 위해 그런 것처럼 해석을 하고 영어로 수업을 하면 이러한 일들이 줄어 들것이라는 말을 하였는데 자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조기유학을 떠나는 사람들 중에 영어를 배우자고 몇 년씩 가족들이 헤어져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어떻게 인수위는 조기유학의 목적을 그렇게 밖에 해석을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건 그거고 영어로 수업을 하게 되면 초등학생들의 영어 사교육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인데 그것은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은 영어의 수준을 어느 정도 이상으로 올려놓기 위해 영어학원에 다니는 붐이 일어 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또 집안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은 뒤떨어지기 쉬울 것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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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그 적용시기입니다. 인수위가 이 적용 안을 올해 늦어도 내년부터 적용을 할 경우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일단 지금의 중학생이상의 학생들은 영어로 수업을 받을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대통령이 시켰으니 해라 식으로 밀고 나간다면 교육에 엄청난 혼란이 일어 날 것입니다. 다시 말을 하면 영어를 잘하는 학생은 문제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 상위권에 랭크가 될 것이고 못하는 학생은 하위권에 랭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교육 정책을 적용을 하려면 지금의 초등학생 1학년부터 적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을 해서 지금의 초등학생 1학년 학생들이 중학생이 되는 시기 때부터 본격적용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것이 너무나 시간이 길다고 생각이 되면 최소한 지금의 초등학교 4학년 이하의 학생들부터 적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은 선생님들에 관한 것입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의 선생님들 중 과연 영어로만 수업을 할 수 있는 선생님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영어를 잘 하는 선생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선생님들도 영어로 수업을 하라고 하면 고개를 흔들지 모르는 일입니다.

영어수업의 가장 큰 핵심은 학생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 선생님들이 영어로 수업을 할 능력이 되며 그리고 그 인원이 얼마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을 해 인수위의 뜻대로 하면 수업만큼은 선생님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죠.

이러한 근본적인 것부터 해결을 하지 않고 무조건 영어로 수업을 해라! 라고 나오면 '우리는 해결책을 마련했으니 나머지는 교육부 니들이 알아서 해라' 라는 식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인수위에서 일을 하는 분들 월급 평균 150만원도 못 받는다고 막가자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미 내 자식들은 다 컷으니 문제없다 뭐 이런 건가요? 아니면 우린 돈이 많으니 개인교사 하나 붙이면 해결돼. 이런 거지요?

좀 정신 좀 차리세요. 아무리 영어가 세계 공용어이지만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당신들의 말대로 영어만큼은 확실히 해 놓겠다는 그 의지가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이지 그리고 영어하나만 해결을 하면 모든 것이 술술 풀릴 것 같이 말을 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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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K at 2008/01/23 10:20

    뇌가 있니? 뇌가 있어?

    영어로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마련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비싼 돈 처발라 원어민강사 모셔다 국사 공부 시켜가지고 수업할 작정인가?

    어이가 없네.. 학생들 혼돈만 주지 말고 현실적인 정책을 좀 펴세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0:33

      헉! 저는 순간 저에게 그러시는 줄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학생들의 혼돈도 문제겠지만 최소한도로 준비된 교사 한명 없는 상황에 이러한 정책을 한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교수라는 사람들이 한다는 소리하고는 참...

  2. Commented by 우리글, 우리말은 어떻게 되는디....... at 2008/01/23 10:34

    너무 영여,영어 하는것 같아요... 영어도 중요 하지만 ..... 우리말은 어떻게 되는지 궁굼 합니다. 저도 영어 못해서 이런글 적는지 모르겟지만 너무 영어에 치우친게 아닌가 하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0:34

      영어만 할 줄 알면 최고하는 생각에 이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3. Commented by 륜캐럿 at 2008/01/23 11:04

    그럼 한글은 안쓰는건가... ;ㅁ;....
    근데 저거 해도 사교육은 있을거 같은데.. ;;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2:37

      국어는 우리말로 할것입니다. 하지만 사교육은 늘어날 망정 줄지는 않을 것 같은데..

  4. Commented by 정승우 at 2008/01/23 11:06

    이런 이런. 이러다 영어 못알아 들어서 국어도 못하고 수학도 못하고 과학도 못하고 음악 미술도 못하겠네..
    차라리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원해서 외국 다 유학 보내는게 더 좋지 않나?
    영어만 한다고 국제화 되는게 아니라 어짜피 각국의 문화와 역사도 알아야 하니깐.
    국어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단 말인가? 국가가 국어를 포기한다는 말이 나오나?

  5. Commented by 정승우 at 2008/01/23 11:08

    국가가 국어를 포기할 생각있으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여
    미국가서 국회의원 도전해라..
    자신들은 국제경쟁력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어짜피 공천받는 국회의원 대부분..
    돈자랑 하는사람들 아닌가?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2:38

      미국가봤자 될 사람 한, 두명 있을까 말까 할 것 같습니다. 뭐 그런 사람들이 뭉쳐있으니 나라가이 이모양 이꼴이죠...

  6. Commented by 러빙이 at 2008/01/23 11:22

    적용 시기...가 과연...후우..
    답답하기만 할뿐이네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2:39

      맞습니다. 교사 문제로 적용시기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당장 시행을 해버리면 그 혼란은 엄청날 것입니다.

  7. Commented by 김문수 at 2008/01/23 11:47

    그럼 한글을 없애버리고 영어를 국어로 쓰지 아주그냥..
    그렇게들 생각이짧을까..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2:39

      교수라는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왔으니 지들이 연구하는 학문밖에 몰라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만약 국어학자가 인수위원장이 되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드는군요

  8. Commented by 김문수 at 2008/01/23 11:47

    그럼 한글을 없애버리고 영어를 국어로 쓰지 아주그냥..
    그렇게들 생각이짧을까..

  9. Commented by 어이상실 at 2008/01/23 11:54

    인수위 작업부터 영어로 하는건 어떨까요?
    인수위 검토자료를 모두 영어로 바꾸고
    대안도 영어문건으로 내놓고
    기자회견도 영어로
    물론 회의도 영어로...
    그리고 나서 교육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10. Commented by 하얀빛 at 2008/01/23 11:54

    어라 추천할려구 했더니 '영어식민지란' 글이 없어졌네...
    음.. 국어도 영어로 바꾸고 정치인도 미국인으로 바꾸자

  11. Commented by 행복중심 at 2008/01/23 12:15

    조기유학은 물론이거니와 학생들 해외에 가는 첫째 목적 영어 배우기 위해서 아닌가요? 물론, 부수적으로 더 넓은 세상도 보고 나름 깨닫고자는 것도 있지만 아직은 그리고 지금은 영어를 주목적으로 나가지 말입니다. 아닌가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2:41

      조기유학의 첫번째 목표는 대부분이 영어를 배운다기 보다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기 위함으리고 알고 있습니다. 영어는 그 공부를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죠..

  12. Commented by 길을.. at 2008/01/23 12:27

    일본을 자주가지는 못했지만 옆나라 일본을 경험한 입장에서보면 일본도 영어로 통하는곳이 많지는 않더군요.간혹 아시아의 아이러니를 생각해보는데 아시아에서 영어가 잘통하는 지역은 싱카포르를 제외하면 별볼일없는 국가라는 겁니다.즉 영어가 경쟁력의 모든것은 아니고 경쟁력의 극히 일부분인데 최근 우리나라의 경향은 영어가 경쟁력의 모든것인양 과도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2:41

      지들딴에는 선진국만 상대를 하겠다. 뭐 이런식인 것 같습니다. 만약 중국이 제1의 국가가 되면 모든 수업을 중국어로 할지도...

  13. Commented by 아사 at 2008/01/23 14:03

    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고 있는 교사입니다. 사실 영어로 수업하라면 영어학원부터 다녀야 할 사람 또한 제가 되겠죠. 그런데 교과는 무수한 용어들로 가득찼고 그에 대한 설명은 우리 말로 풀어주어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영어로 풀어 설명한다고 해봅시다. 수업안은 영어로 만들수 있겠지만 그 안에 발생할 무수한 상황들까지도 또 실생활과 적용된 예들과 풀이들을 영어로 하려면 정말 원어민이든가 영어표현과 설명이 자유로운 실력있는 영어과 출신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정도의 영어실력이 된다면 교사를 포기하고 저는 통역사가 되는 편이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학교가 학생들만 가르치면 끝이 아니라 온갖 잡무들과 행사와 실적물을 생산해야 되는 곳이란 걸 몇 분이나 알고 계실까요.

  14. Commented by 아사 at 2008/01/23 14:08

    연구학교로 선정되면 모든 교과에서 실적물을 추출해 내기 위해 교사와 학생을 쥐어짜고 10시까지 남아서 자료 만든다고 정신 빠지는 일이 부지기수라는 것을 아시는지...
    제발 학교 현장에 6개월 나와 계셔보신 후에 교육에 대한 얘길 해 주시면 안될런지...
    물론 교사인 저도 반성할 점 많습니다. 끊임없는 부단한 자기개발과 수업방법 개선에 더 힘쓰지 않은 점, 학생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한 점 정말 부끄럽고 미안한 맘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도는 얘기들을 보면 대체 어쩌자는 것인지... 교육의 다양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수월성만이 남무하는 듯한 인재들만을 위한 교육을 추구하는 인상이 너무도 강합니다. 인재육성도 꼭 필요하지만 많은 평범한 학생들이 각기 제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4:32

      저와 가까운 친척중 한분이 중학교에서 교사를 맡고 계십니다. 그래서 몇번 들어본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아사님께서는 저의 의도를 잘못 파악을 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아사님이 말씀을 해 주신 내용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을뿐 저도 이번 사항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내용중에서도 핵심은 학생이지만 선생님들의 수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 제가 조금 빈약하게 설명을 한것이 있기는 하지만 교사들의 노고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는군요

  15. Commented by 한성민 at 2008/01/23 14:45

    우리나라 학생이 영어공부를 거의 12년동안해도 실질적으로 외국인하고 접하면 그저 머뭇거리는 수가 많죠....
    그만큼 교육 시스템이 잘못 되었다고 할까요.....
    물론 대학에서 영어전공을 하신 분들은 조금은 예외지만요..
    이번에는 또 영어로만 수업이라....??
    그러면 먼저 학생들을가르치기 전에 선생의 자질과 능려부터 키워 놓아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영어로만 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학생이 있는 반면에 못 알아 들을 수 있는 학생도 있는 법이구요....
    그러면 또 다시 학원으로 영어공부를 하러 몰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6. Commented by HEE at 2008/01/23 15:01

    정말, 책상 앞에 앉아서 생각만 하시는 분들 머릿속에서 나오는 발상답습니다.
    외국 유명대학으로 유학 다녀오신 교수님들도 하기 힘든 영어수업을,
    초증고등학교 교사에게 하라니요. (초중고교사를 폄훼하려는 의도가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교사들에게는 요구되지 않았던 사항들이기에 준비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겁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요즈음은 토익이나 토플 점수를 가지고 있는 교사가 상당수이기에 도입에 큰 문제는 없을거라 했는데, 영어로 수업하는것은 토익, 토플 점수와는 많이 동떨어졌다는것은 그 시험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테지요.
    또한, 교사가 영어 수업을 할 수 있다 치더라도, 아이들은 어떡합니까.
    모국어인 한국어로 수업해도 못 알아듣는 내용을, 외국어인 영어로 수업한다면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자신은 해도 안된다는 좌절감만을 심어줄 뿐입니다. 그러다보면 그 학생들을 이끌고 가야한다는 의지에 의해 저질의 수업이 되겠죠.

    사실, 대학의 한국인 교수의 영어수업들 중에서도 질 높은 수업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이제 탁상공론은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5:31

      오랜간만이시네요~^^
      맞습니다. 현직에 있는 교수님들도 하기 힘든 영어 수업을 일반 교사들에게 요구를 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설사 그 수업이 가능하다고 해도 수업의 내용을 알아들을 만한 학생이 얼마나 있을런지... 참...

  17. Commented by jm at 2008/01/23 16:36

    그냥 아무것도 필요없고

    인수위원 다불러세워놓고 자기소개 영어로 해보라고 해바라 ㅋㅋ

    한마디도 못할껄 그러니까 내말은 까불지말고 걍 있어라

    니네도 못하면서 왜 우리한테 하라고하냐? 너네 솔직히 돈마니벌면서 그딴짓 해야겠냐?

    인간적으로 돈이 않아깝냐 ㅋㅋ 몇백 몇천 받고살면서 그돈벌면서 그런정책이나오냐?

    지금 제비뽑기하냐? 제발 갱생!!! 니네들한테는 갱생이 우선이다 다시태어나라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7:28

      이들이 내 놓는 정책을 획기적이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멍청하다고 봐야할지 정말 할 말이 없네요...

  18. Commented by ouno at 2008/01/23 17:50

    저도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교수님도 영어로 수업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공교육의 질이 떨어질거란것도 분명하구요.
    트랙백 보내드렸습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3 18:22

      대체 누구의 머리속에서 나온 정책인지 정말 이러한 사람들이 앞으로 5년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점이 너무나 한심스럽습니다...
      저도 트랙백보내드렸습니다.

  19. Commented by 달콤테리 at 2008/01/24 02:24

    저는 도입 취지에는 찬성합니다만 이 방안이 진정 영어 사교육비 해소라는 목적은 절대 이루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트랙백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4 08:48

      도입을 할려는 취지는 분명 좋은 뜻에서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수위 사람들이 너무나 현실을 모르고 이를 실행에 옮길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현실에 맞추어 나가라 이것이죠..
      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 Commented by 이진웅 at 2008/01/24 23:09

    아 학생입장에서 이 정책은 말도 안되는 정책입니다..

    먼저 한국말과 영어는 이미 문법상으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이 사실을 모르는 걸까요?

    그리고 국어를 영어로 배우면..그게 영어지 국어인가요??

    진짜 생각없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5 00:34

      님이 조금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한다고 하여도 국어는 우리말로 할 것이라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생각없는 정책이라는 것은 동감입니다..

  21. Commented by 라티노 at 2008/01/25 00:57

    저는 이같은 정책에 찬성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너무 급하게 진행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완전히 초등 저학년 부터 차츰차츰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대학갈 나이가 되면 그때쯤 새로운 정책을 도입해도 늦지 않겠지요.

    요즘 뉴스를 보면 가장 걱정하는 문제가 사교육비인데,
    현재 우리나라 학생과 직장인 많은 사람이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엄청난 비용의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책을 취한다면 초등학교때부터 영어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사회전선에 뛰어들 대략 20~30년의 기간 동안 잠깐 영어로 인한 사교육비가 증가한 뒤, 영어학원이나 어학연수에 쏟아붇는 모든 비용이 사라질 것이고, 이 아이들은 영어공부를 하는 시간에 더 생산적인 것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이 자연스럽게 접하는 정보는 현재보다 수백배 수천배 많아질 겁니다.

    저 역시 영어때문에 많이 고민했고 노력했음에도 아직도 영어로 인한 불편함이 많은데요,
    어른들의 민족혼과 한국어을 지켜야 한다는 등의 생각으로 인해
    저처럼 영어로 고민하는 현재의 상황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기는 싫습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5 01:12

      제가 도입을 주장하는 학년과 같으시군요. 맞습니다. 아예 어린학생들에게 적용을 해 장기적으로 보는 안목이 필요한데, 인수위 양반들은 이런 것을 전혀 모르나봅니다.
      뭐 나중은 나중이고 지금 눈에보이는 불만 끄자 뭐 그런식인가봅니다.

대통령인수위원회가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어제 내놓았습니다. 바로 지분형 아파트로 구매자는 아파트 금액의 51%만 내고 새집을 가지는 정책으로 오는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지분형 아파트는 민간투자자가 49% 그리고 집을 구매할 구매자가 나머지 지분인 51%의 금액만으로 집을 구입 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4분의 1값 아파트 하반기 공급 (매일경제)
반의 반값 아파트 나온다 (노컷뉴스)

단순히 이러한 이야기만 하면 반값아파트인데 인수위는 국민주택기금에서 구매자의 금액에 절반을 대출을 해주는 것으로 하여 반의 반값 아파트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번 인수위의 정책을 보면 민간투자자의 경우는 지분 구입 후 지분 매매가 바로 가능하지만 구매자의 경우 10년간 전매를 금지한다는 조항을 붙어 싸게 구입하자마자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것을 사전에 차단을 하겠다는 인수위의 결정입니다.

하지만 이 정책도 몇 가지 문제가 좀 있어 보이는데 바로 나머지 지분 49%에 대한 매매가능 결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결정에 문제가 조금 발생을 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민간투자자의 수익을 창출해 낼 것이냐 입니다. 이는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매력은 있지만 대부분이 중소형 아파트에만 국한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익창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소형 아파트의 경우는 대부분이 수익 창출의 목적보다는 살기위해 구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매가 적다는 점을 생각하면 과연 민간투자자들이 그 얼마 되지 않는 수익률을 보고 얼마나 몰릴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또한 규정이 어떻게 만들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부모가 투자자 자식이 구매자로 나서면 또한 유명무실한 정책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정책 진짜 진짜로 잘만 활용을 하면 투자자 그리고 아파트 구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지난번 반값아파트 처럼 일단 해보자 식으로 나간다면 실행을 하자마자 없어지거나 비난을 받는 정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올 9월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하는데, 저의 생각으로 한 1년 정도 충분히 생각을 하고 다각도로 조사를 한 다음에 시행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군요.

이명박 당선자의 심슨화~ ㅋㅋ

주절주절 2007/12/23 22:27 posted by kiyong2
KBS개그콘서트를 보면서 저의 블로그의 이글 저글을 확인해 보다가 심슨화에 관한 포스팅을 보다가 갑자기 이명박 당선자가 생각이 나서 이명박 당선자의 심슨화를 해 보았습니다.

저는 http://simpsonizeme.com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명박 당선자 사진 중 적당한 크기에 정면으로 나온 상반신 사진을 구글이미지 검색에서 찾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이명박 당선자의 사진 중 선정한 사진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상반신 사진입니다.

하지만 크기가 좀 부적절해서 OSX에서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는 ImageWel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이즈를 조절하고 이런 저런 설정 후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그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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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만든 것을 보니 웃음이 먼저 나오더군요...

여러분도 본인의 얼굴로 한번 말들어 보세요~~

  1. Commented by lazurin at 2007/12/25 14:31

    저 그림 보다 번즈 사장이 더 닮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