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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개편을 한 각 부처에 대한 정부개편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확고한 거부의 의사를 보여 이명박 정권이 내달 반쪽짜리 정권으로 시작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노 대통령 “정부개편안, 새 대통령이 서명을” (중앙일보)
"양심과 소신에 반하는 개편안 서명 못해" (SBS뉴스)
盧대통령, 새 정부조직법 거부권 예고 (서울신문)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비난을 하였고 대통합민주신당을 비롯하여 민주당 그리고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견에는 공감을 하지만 대통령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밝혀 조금은 애매한 선을 그었습니다.

신당 "일리는 있지만" 고민…개편안 '안갯속' (SBS뉴스)
노 대통령 기자회견..여야 엇갈린 반응 (이타임즈)

이번 일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심정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만든 부처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처도 있지만 자신의 임기 기간 중에 자신의 뜻을 따라 움직여준 부처들을 단 며칠 만에 없애버린다는데 좋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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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새 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명박 정권의 정책들에 대해 일부 비난을 하고 있지만 이번 정부부처들의 통폐합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통합을 잘한 부처도 있고 하지 말았어야 할 부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통과가 될 법안입니다.

설사 현 정권에서 통과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통과가 될 것이고 만약 그 시점에 국회에서 통과를 하지 못한다고 해서 총선에서 만약 한나라당이 승리를 할 경우 통과 될 것이 뻔 한 인준안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인준안을 단순히 자존심 싸움을 하듯이 국회의 의결이 있기도 전에 먼저 속칭 선 빵을 날리듯이 먼저 그렇게 치고 나올 이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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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부는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할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관건은 누가 언제 하느냐 인데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올 정부가 작은 정부를 추진하겠다는 한 달 정도 있으면 물러날 다시 말을 해서 속칭 말년 대통령이 눈에 불을 켜고 반대를 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한나라당을 제외한 기타 정당들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견에 동감을 한다고 하였지만 선택은 국회가 해야 한다는 말로 노무현 대통령 발언을 우회적으로 비판을 하기도 했다는 점인데 이 점을 전 다른 정당의 의원들도 이번 정부부처 축소 인준안에 찬성을 하고 있다는 의견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한 것이고 봅니다.

이것이 필요하면 이것을 만들고 저것이 필요하면 저것을 만들듯이 만든 부처를 이번 기회에 통폐합을 하고 새로운 정부를 맡이 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마디 하죠.

자존심 싸움도 어느 정도까지는 멋있어 보이지만 그러나 자존심 경쟁이 도를 넘어서 자칫하면 객기로 보일 수 있으니 적당히 하라고 말이죠..

  1. Commented by 시미 at 2008/01/29 14:06

    '작은 정부'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많은것을 시장에 맡기고 작은 정부가 되는것이 무조건 효율성을 가져 오는것도 아닌데다가.
    우리나라는 이제 분배에 초점을 둘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세금down, 규제down, 친(대)기업정책, 다수의 기관을 민영화.
    전체적으로 부자를 위한 정책이고 '성장'위주 같은데. 아닌가요?
    부작용이 심할듯.

  2. Commented by 진자씨 at 2008/01/29 20:54

    반듯이->반드시

    어떻게든 해야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논의와 관련 법규 정리도 없이 인수위 토론만으로 발표하고 정하다는 게 문제가 있지 않나요?
    새 정권의 발목을 잡건 말건간에 절차가 중요하고 나중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나서 시행해도 시원찮을 판에 작은 정부랍시고 시행만 하고 보는 행태에 제동을 건 것에 비판을 했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자신의 소신을,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안에 무조건 굽히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오히려 도와줘야 한다고 밀어붙인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도와줄 것은 도와주고 해야한다 이 말입니다.

  3. Commented by 진자씨 at 2008/01/29 20:59

    거부권 시사 발언을 자존심 문제로만 보시는 글쓴이 분 안목이 그리 넓어보이지만은 않는군요.

    인수위 시작 1개월에 얼마나 많은 이슈가 생겼습니까?
    했다고 번복하고, 충분한 토론도 안하고...시작도 아직 안한 새 정부인데 말이죠.
    시간도 많은데!
    노대통령의 시작에 대한 반응과 너무나 달라서 참 재밌기는 합니다만 씁쓸하네요. 혹시나 했는데 정말 언론플레이라는 것이 존재하구나 하구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9 22:26

      저는 이러한 이슈들을 새로운 정권이 생기는데 일어나는 약간의 잡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권이 연장이 될때는 대부분을 그대로 이양을 하기 때문에 조용한 것이지만 정권이 바뀔경우는 이정도 잡음은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선택을 한 후보가 당선이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당선이 된거 되돌릴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니 받아드릴 것은 받아드리고 나서 비판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해 주신 오타는 수정을 하였습니다.

  4. Commented by 성진 at 2008/01/29 22:34

    맞아요.
    이명박씨는 싫던 좋던 선거의 승리자입니다.
    모두가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올바른 사회라고 봅니다.
    어찌됐던 5년간은 이명박 대통령 주도하에 모든 것이 짜여 질 것입니다.
    일단 지켜보고 과하다 싶으면 비판하고 조언하고 해야할 것입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29 23:29

      그렇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르다고 무조건 거부하기보다는 일단은 지켜보고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5. Commented by 로카르노 at 2008/01/30 01:13

    저도 물러나는 대통령이 깨끗이 물러나는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여당과 야당이 국회에서 토론하고 처리하게 맡기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30 10:22

      맞습니다. 국회를 통과해 본인이 반대를 한다고 해도 청와대 주인이 교체가 되면 통과가 될 것을 굳이 이렇게까지 나오면서 반대를 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생각을 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소방수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선택하였습니다. 민주신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재적 514명 중 참여 중앙위원 306명 중 164표가 손학규 전 지사를 선택하여 당대표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모든 정당이 마찮가지이지만, 민주신당은 전신인 열린우리당 당시부터 선거만 끝이나면 당대표를 바꿔버리는 참 어이없는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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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그거고, 이번 당대표 선거에 손학규 전 지사가 선출이 되므로써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보이는데, 벌써부터 삐그덕 되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해찬 전 총리가 손학규 전 지사가 선출이 됨과 동시에 당을 탈당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이해찬 전 총리가 욱해서 탈당을 했다가 보다는 손학규 전 지사가 당선이 되면 바로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갉고 있다가 그가 당선이 되자 바로 행동으로 옮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 이해찬 전 총리의 탈당은 어쩌면 친노진영의 정치인들의 연쇄탈당을 이끌어 낼수 있는 일로 지난 8월에 창당을 한 민주신당은 반년도 채 되지 않아서 둘로 갈려지는 판국을 만들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친노진영의 정치인들이 모두 빠져나가다면 손학규 전 지사를 대표로 선출한 민주당은 총선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까요??

일단 저의 생각을 말하면 아니다 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민주신당에서 친노진영의 정치인들이 빠져나가도 민주신당을 열린우리당에서 간판만 바꾸어낸 당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반노정서를 가진 많은 국민들이 민주신당에 등을 돌릴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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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의 포스팅에서 그가 탈당을 하고 독자적인 길을 가기를 원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제가 원하는 그의 정치적인 횡보는 이제 물 건너갔습니다.

아직까지도 전 주변의 사람들이 어느 정치인을 좋와하냐고 물으면 주저하지 않고 손학규 전 지사라고 말을 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당의 이름을 다시 바꾸고 열린우리당의 후속당이 아닌 제발 지난 열린우리당의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1. Commented by hwoarang at 2008/01/11 12:32

    별로 가능해 보이지는 않지만... 이들도 빨리 정체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 보냅니다.. ^^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1/11 16:42

      아직까지 당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을 보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정체성을 빨리 찾았으면 해요.

자유신당(가칭) 드디어 시작!

시사/정치 2008/01/10 12:34 posted by kiyong2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가 주측이 되어서 창당이 되는 자유신당(가칭)이 드디어 오늘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그 깃발을 올렸습니다.

이회창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 (쿠키뉴스)

지난 17대 대선에서 이회창 당시 후보는 국민중심당심대평후보와 단일화를 하면서 이번 단일화는 대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 사실상으로 신당을 창당할 것을 비추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 그 깃발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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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기인 대회는 이회창 전 대표의 단독적인 창당이라기 보다는 국민중심당과의 통합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현재 약 40여명의 현 국회의원들이 자유신당으로 합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신당行 현역 40명선” (서울신문)

하지만 이번에 합류를 할 인물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아마도 한나라당 내의 박근혜 측 의원들이 참여를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명박 당선자와 박근혜 전 대표의 사이가 눈에 띌 정도로 좋지 않은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명박 당선자는 올해 있을 총선에 후보로 나온 후보들을 차별없이 공천할 것을 약속하였지만 사실상 이명박 당선자 쪽의 인물들만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많은 박근혜측 의원들이 탈당을 하고 나서 자유신당으로 합류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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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당대표를 선출할 대통합민주신당에서도 이탈자가 나올시 자유신당으로 합류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회창 전 대표가 자신은 당 대표가 될 생각은 없다고 밝힌적이 있어 오늘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당대표로 당선이 될 것우 당을 이탈할 의원들이 자유신당쪽으로 옮겨 갈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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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경우 정말 말 그대로 짬뽕이 된 정당 다시 말을 해서 잡탕 정당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회창 신당은 보수정당인가 잡탕정당인가 (독립신문)

오늘 약 210명정도의 인원으로 발기인 대회를 한 자유신당. 앞으로 어떠한 인물들을 받아드리고 어떠한 인물들을 전면에 내 세울지는 모르겠지만 짬뽕이니 잡탕이니 이럴만한 말을 듣는 정당보다는 제발 깨끗한 정당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정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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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긴하루 at 2008/01/11 17:33

    창은..인혁당재건사건 작년초 32년만에 무죄판결 났었죠. 그 사건의 사형판결에 찬성한 판사중 한명이라고 하는데.. 당시 사형판결 내린후 항고절차를 무사한채 18시간만에 8명을 집단사형.. 세계법학계에 유래가 없는 판결이며 법학계의 수치라면서 제네바의 스위스세계법학협회에서는 75년4월9일을 세계사법계의 암울한 날로 선포 한일이 있다. 그런데 저런사람이 당을 만들다니.... 정말 세계 정치계의 암울한 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통합민주신당김한길 의원이 정계은퇴와 올해 있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 하였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번 대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의원이 없어 자신이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경선파 김한길 “기득권 포기… 총선 불출마” 선언 (동아일보)
김한길 "총선 불출마… 정치 다시 안해" (조선일보)
정계 은퇴 선언한 김한길 의원 “오만과 독선 노무현식 정치 극복 못한 책임” (중앙일보)

전 김한길 의원이 정계를 은퇴한다는 방송의 뉴스를 보고 먼저 들었던 생각이 있습니다. 책임을 지겠다는 그 말이 과연 그에 입에서 나오는 것이 적당한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 중 가장 화두가 된 것은 바로 BBK문제였습니다. 오늘 특검 검사가 발표가 되는 날이기도 하는데 이번 문제를 가장 부각을 시킨  의원이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그  의원은 누구일까요? 지난 대선에 후보로 나온 정동영후보일까요?

처음 BBK문제는 작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근혜 의원 진영에서 가장 먼저 나왔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이 가장 부각을 시켰고 지금의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생각을 하는 이번 대선참패를 가장 앞장서서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은 바로 박영선 의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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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가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집중적으로 공격을 할 때 언제나 그의 옆에 서서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던 인물이 바로 박영선 의원이라는 점입니다.

반면 김한길 의원의 경우 지금의 당을 만들기 위해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민주당과 합당 직전까지 이루어 냈었으며 민주당이 합당을 취소했을 때 다시 앞장을 서서 지금의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드는데 일등 공신을 한 인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경선은 물론 대선 당시 이렇다한 선거운동에 참여를 하지 않아 중립 중요시하는  의원으로 보였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 문제를 책임을 지겠다니...

이번 참패는 정동영 최측근들이 이런 저런 쓸데없는 행동을 하여 오히려 국민들에게 반감을 사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현재 천정배 의원을 비롯하여 몇몇 의원들이 정계은퇴 및 불출마에 대해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막상 책임을 져야 할 인물들은 가만히 있고 그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지...

차라리 당을 탈당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만들고 싶은당을 만들어 나오면 안되는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비록 좋와하는 정치인들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김한길 의원을 비롯하여 천정배 의원등 기득권을 위해 싸운 정치인들이 아닌 정치판에서 어떻게 해서든 한자리를 해 먹는데만 눈에 불을 켜고 있는 의원들이 이러한 선언을 하고 좀 사라졌으면 하는군요...

앞으로의 이명박 당선자...

주절주절 2007/12/20 08:38 posted by kiyong2
새벽2시30분경 전국의 개표가 끝이 나고, 최종 결과로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를 하여 당선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당선자라는 신분으로 정치적인 횡보를 할 이명박 당선자.

사실상의 대통령으로 취급을 받을 이명박 당선자는 정식으로 취임을 하는 2월말까지 해결을 해야 될 일들이 받은데 인수위를 구성을 하여 대통령 인수를 준비하는 것을 제외하고 가장 큰 문제는 BBK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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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대통합민주신당이 국회의원수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대야소인 현 상황에 대통령선거에서 패한 대통합민주신당은 BBK문제는 아주 이를 악물로 달려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을 해서 어떻게 해서든 이명박 당선자를 취임이전에 유죄판결을 이끌어 낸 후 최종적으로 대통령보궐선거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 내려고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을 합니다. 바로 이명박 당선자가 압도적인 수치로 당선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정동영 후보와 득표 차는 거의 두 배가 나고 있는데 이러한 득표 차에 정동영 후보가 국민의 뜻을 인정하고 이명박 특검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로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하면 선장을 잃은 대통합민주신당 역시 소극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BBK사건에서 이명박 당선자가 또 무혐의로 판결이 날 경우 대통합민주신당은 내년 총선에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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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검찰의 무혐의 발표가 있은 후 이명박 당선자의 광운대 강의 영상이 공개 되었음에도 이번과 같은 결과를 받은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국민들은 이제 대통합민주신당에게 '이제 그만해라'라고 외치고 싶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회보를 하는 이명박 후보에 대한 BBK사건. 앞으로 약 2달의 시간동안 정치판이 어떠한 형태로 흐를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