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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9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Life 2008/04/09 16:52 posted by kiyong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18대 총선. 저도 드디어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이번 선거의 경우, 국민들의 무관심이 정말 극에 닿을 정도로 심했는데요. 길거리등에서 후보들이 선거유세를 하면 예전의 경우에는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모여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많은 국민들이 하던지 말던지 식의 행동을 보여 과연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과연 50%는 나올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7대 국회의원들이 잦은 몸싸움등을 보이면서, 국민들의 신뢰는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낮은 투표율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지역구도 마찮가지이지만, 대부분의 지역구마다 출마한 후보들이 거의 비슷하다 못해 똑같은 공약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약만 가지고 하는 투표는 이미 멀어진지 오래이어서 결과적으로 인기투표인데, 대부분이 비슷한 사람들이라 국민들이 더 많은 실망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의 경우에는 오늘과 비슷한 시간에 투표를 했음에도 약 3분여 정도 줄을 서서 투표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번 선거의 경우는 가자마자 투표를 했습니다. 다시 말을 해서,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투표를 하는 사람들보다 선거관계자가 더 많이 있었으니 말 다했죠...

투표를 할려고 들어가 도장을 찍으니 생각보다 도장이 똑바로 잘 찍히지 않더군요. 참...

그렇게 선거를 끝을 냈는데, 누구를 찍었다고 밝힐 수는 없지만, 국회의원 후보와 비례대표정당을 서로 다른 후보를 찍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선거를 하기 직전까지도, 지역을 잘아는 사람을 찍어야 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을 찍어야 할까 하고 말이죠.

투표지를 투표함을 넣고 나니, 투표확인증을 주더군요.

이번에 정부가 투표율을 높일려고 이러한 것을 만들어 각종 유료국가시설을 할인해 주는 확인증을 주는 것이었는데, 과연 이놈을 써 먹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참...

이제 잠시후면 각 방송사가 예측결과를 발표할 텐데, 과연 어떠한 인물이 당선이 될지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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