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복원비 성공한 케이스로 주로 나오는 곳은 청계천과 강남의 양재천입니다. 하지만 송파에 있는 성내천도 복원에 성공한 케이스로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적은 유량은 한강의 물을 끌어올려 흐르게 만들,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변한 곳입니다. 현재는 물고기까지 살고 있는 하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을 할 겸 해서 성내천을 걸어다는데, 올림픽아파트 뒷편의 한 구간에 이상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모터에 배관을 연결하여 자동차 물탱크에 있는 물을 하천으로 흘러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이 사람들이 하천의 물을 공업용으로 끌어쓰기 위해 물을 끌어 당기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배관의 끝을 보니 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버리고 있는 저 물이 결코 깨끗한 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깨끗한 물이면 자신들이 다시 사용을 하면 되거나 아니면 주변의 논이나 흙에 버려도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까이 가서 이 물이 어떤 물인지 확인을 하고 싶었으나 괜히 험한꼴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멀리서만 바라보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나서 몇 십m정도 더 가서 이상한 배관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두개의 배관이 보이고 그 배관이 물속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 모습만을 보고는 정확히 어떠한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배관의 용도가 물을 끌어당길려는 목적이라면 송파구가 구민들을 위해 돈을 지불하여
한강에서 물을 끌어올린것을 업자들이 불법적으로 이용을 하는 격이 되는 것이고, 그 반대일 경우는 불법적으로 오물 등을 버리는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송파구는 이 배관이 어떠한 용도로 사용이 되는 배관이며, 불법적인 행위는 아닌지 조사를 해야하지는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
ps : 모든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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