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였던 오늘 잠실에 이번에 새로 생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 다녀왔습니다. 뭐 특별한 물건을 살려고 간것은 아니고요. 송파지역에 새로 생긴 할인매장이고 해서 구경삼아 한번 가보았습니다.
지하 1,2층과 지상1층을 대충 둘러보았는데, 1층 매장에 딱 들어가는 순간 눈에 딱 띄는 매장이 있었으니 바로 애플의 Reseller 매장이었습니다. 송파지역에서는 롯데백화점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할인매장에 처음 생긴것으로 매우 반갑더군요.

하지만 매장은 너무나 썰렁하였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애플 하면 iPod 밖에 생각을 못해서인지, 이제 구형이 된 아이맥 한대와 나머지는 모두 아이팟에 관련된 제품만 진열이 되어 있더군요…
저는 다음으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지하 1층에는 식품을 제외한 공구나 자기 그리고 화장품등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지하2층에는 식품류가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하2층은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어후~ 사진에는 이 정도만 보이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마치 오픈을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평일에 이 정도면 지난 주말에는 실로 엄청난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홈플러스 잠실점의 경우는 잠실역에 위치를 한 롯데마트와
는 달리 주변이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롯데마트보다는 수익이 많이 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예전의 잠실
시영아파트 재건축이 완료가 되고 입주가 되면 7천세대 가까이 되는 세대들이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지리적으로
롯데마트에 비해 상당한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잠실역의 롯데마트의 경우는 주변의 이전의 잠실주공 2~5단지 등이 있어 그다지 눈에 띄는 손해는 입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송파지역에 할인마트는 잠실역의 롯데마트, 가락시장역의 GS마트, 그리고 잠실역과 사이에 있는 홈플러스 이렇게 3파전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로 경쟁을 한다기 보다는 송파의 지역을 3분할을 하는 격이 되어 서로간의 피해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나중에 송파 신도시가 생기고 마천지역에 뉴타운이 생기면 이지역에는 이마트가 들어서는 것은 아닌지….
송파신도시가 생기면 송파구가 분구 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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