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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뭔지 모를 놈이 하나 찍혔다~

Life 2008/03/20 23:21 posted by kiyong2
오늘 퇴근을 하면서 서울의 2호선 잠실철교 위에서 옆 다리인 올림픽대교를 찍다가 이상한 놈이 하나 찍혔습니다.

처음에는 지하철 내에 있는 형광들이 찍혔는지 알았는데, 제가 창문에 딱 붙어서 형광등이 나오기 힘든 부분이고, 설사 형광등이 나왔다고 하여도 창문에 비치는 형광등과는 그 각도가 틀려 형광등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 다리의 외등인 줄 알았는데, 창문 밖으로 보이는 난간과 그 빛의 각도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외등도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도데체 찍힌 이놈이 뭐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 안에 있는 의문의 빛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1. Commented by 소나기 at 2008/03/21 22:41

    카메라가 dslr인가 보십니다.
    렌즈 필터를 제거 하지 않으면 저렇게 고스트가 발생합니다.^^
    필터가 멀티코팅이 아닌경우 저런현상이 조금 줄긴 하는데
    야간에는 필터제거 하고 찍는게 왕도인 것 같습니다.

    • Commented by kiyong2 at 2008/03/22 07:42

      아~ 이놈이 고스트라는 놈이군요. 이렇게 나온것이 처음이라 몰랐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출,퇴근길 요즘 지하철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모습이 있으니, 바로 지하철 선반 위에 있는 신문이나, 무가지를 수거하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껴 서울시에서 이러한 수거 행위를 금지 시킨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다시 수거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 그 분들의 용돈 벌이 또는 밥줄을 끈어 놓고 싶은 생각은 추후도 없습니다. 그분들로 인해 지하철내의 신문지 산들이 없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의 모습은 좀 없었으면 합니다.

PIC-0035

자로 위의 사진 모습인데요. 위의 사진만을 보아서는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신문지를 수거하는 수레라고 해야 할까? (이름을 몰라서) 버젓이 지하철 입구 앞에다 세워 놓았다는 점입니다.

몇 정거장 가지 않아서 저는 내리기는 하였지만, 이 수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내릴때 계속 부딪치거나 옷에 걸리는 일이 짧은 시간동안 많이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다른 열차 칸에서 다른 열차 칸으로 이동을 하는 분들의 경우는 더러 짜증을 내는 분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PIC-0036

어른신들 그리고 요즘은 3,40대 정도의 분들도 종종 보이는데, 수거를 해서 이러한 신문지를 폐지로 팔아 용돈 벌이 또는 생계수단으로 이용을 하시는 것은 좋다 이것입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사람들이 분주한 출,퇴근 시간에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출퇴근 시간에 꼭 하셔야 한다면 조금 작은 도구를 이용하시던가 아니면 지하철 내의 넓은 공간 다시 말을 해서 의자가 없는 부분에 세워 놓고 하시면 안되는지 여쭤 보고 싶군요.

장동건씨 배고프쎴쎄요?

주절주절 2007/12/06 12:25 posted by kiyong2

출근을 하는 도중 지하철에서 장동건을 보았습니다. 실물이냐고요?? 아니요, 광고로 말입니다. 이 광고를 보면서 참 많은 여성들이 자신한테 결혼을 하자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할 텐데요. 이런 장동건씨가 배가 아주 많이 고프셨나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광고에서 장동건씨가 입에 무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2호선에서 말이죠….

바로 이 사진입니다.

PIC-0025

너무나 쓸대없이 서론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을 지적을 위해 첫머리를 이상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누가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껌을 씹으며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껌을 뱉고 싶으면 주변에 광고지나 신문지등을 조금 찢어서 뱉고나서 휴지통에 버리거나, 아니면 그냥 삼켜버릴 것이지, 이건 어떠한 정신상태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장동건이 싫었나요?? 아니면 껌을 뱉을데가 없어서 이런 것인가요???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장동건 팬이라서 이런다기 보다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에서의 무개념 에티켓을 지적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지하철을 타면서, 자기들 안방처럼 목소리를 높여 전화를 받거나, 일명 쫙벌남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다리벌리고 앉는사람, 진한 애정행각 그리고 지하철에서 구토를 하는 사람 등 여러행동의 사람들을 보았으나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보는군요.

이 사진을 한장으로 이런 무개념 에티켓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진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특별히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라도 상당히 역겨운 행동입니다. 이런 짖을 하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만약 찾으면 찾아다가 껌한통을 씹은 후 그 사람의 머리게 곱게 뭉게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에는 서울지하철노조다~

시사/사회 2007/01/19 13:48 posted by kiyong2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노조인 서울지하철노조는 31일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공공분야의 파업이라 어떠한 형태로든 시민들이 그 불편을 감수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31일 총파업 돌입" 예고 (노컷뉴스)
서울지하철노조 "노사합의 안되면 총파업" (매일경제)

공공분야의 파업은 일반회사의 파업과 달리 일반시민들을 담보로 파업을 한다는 것에 그 문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지하철노조, 서울도시철도노조, 버스노조, 그리고 택시노조 등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파업을 할때는 시민들이 불편하든지 말든지 전혀 관심이 없는 집단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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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지하철노조는 산하 지방공사 사장에 낙하산 인사 철회주5일제 근무를 조속히 실행하라는 내용, 그리고 사측이 제시했던 임금인상을 2%에서 5.5%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사측이 하는 것은 다 싫으니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해라.. 뭐 이런 식인 것 같습니다.

현대차노조의 파업이 일단락되고, 조금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조용조용하게 시위를 하던 서울지하철노조의 파업선포는 노조가 조용조용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약 10일이라는 시간을 두고 날짜를 잡은 것 같습니다.

다시 말을 하면 여론몰이를 하는 것인데, 과연 노조는 그 여론몰이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국민들은 현대차파업으로 인해 이미 충분히 웃을 대로 웃었고, 화를 낼만큼 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서울지하철노조의 파업선포는, 그 누구도 웃으면서 반겨줄 만한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만약 협상을 하다가 계속 파행이 되면 준법운행을 하느니 마느니 해서,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텐데, 노조는 정말 자신들이 시민들을 안전을 위해 그렇게 휴식이며,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지금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과연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인지를 먼저 생각을 보고 임하였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시민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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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역 종점여행..

Life 2006/12/18 00:17 posted by kiyong2
어제 포스팅 중 오늘 종점여행을 하겠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이었던 오늘 국철 소요산행 얼차를 차고 소요산역을 다녀왔습니다. (비디오캐스트보기)

소요산역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는 않았고, 저희집이 있는 송파구에서 지하철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또한 의정부역을 지나면서부터는 지하철이라기 보다는 기차를 타고 다니는 느낌을 많이 받은 여행이기도 하였습니다.

새로 생긴역들은 대부분 비슷한 모양을 보였으며, 창밖풍경이 시골풍경이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군부대가 있는 옆을 지하철이 지나가서 그러는 것인지는 몰라도, 몇몇 역 중간에는 미군부대 내부가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렇게 소요산역에 도착을 하고, 먼저 열차시간표를 확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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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소요산발 열차 시간표입니다. 열차는 평균 한시간에 두대가 있었으며, 많게는 시간당 3대, 적으면 한대 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 출퇴근시간에 열차를 놓치면 대략난감 할 것 같더군요.

그렇게 밖으로 나오기 위해 걸어가는데, 옆쪽으로 바로 밖으로 나갈수 있는 틈이 있더군요.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이것이 공사를 하다 중단이 된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더군요. 이쪽으로 몰래 나가도 모를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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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말을 쓰기는 하였지만 설마 그러는 분들은 없겠죠?? 역옆에 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설치한 방음벽은 제가 거기 사는 입장이라면 굉장히 답답할것 같더군요. 이 집에 사는 분들에게 어떠한 보상이 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역에는 등산객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15일 처음개통을 한 뒤 첫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찾오신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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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수에 비해 역의 홀의 크기가 작아 굉장히 복잡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열차의 레일이 단선이라 타는 사람과 내리는 사람들이 엉켜 많이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기 위해 카드를 찍는데, 나오는 요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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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추가 요금이 붙더군요. 그래서 2000원이 넘는 추가 요금이 붙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 천안보다는 저렴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가는 비용만 총 1800원이었으니 예전에 버스를 타고 다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싸게 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역 밖으로 나가고, 역의 모습을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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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가고파서 길건너에 있는 분식점에 가서 밥을 먹기로 하고 길을 건너 갔습니다. 가게를 보니, 새로 생긴 가게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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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을까하고 가게를 이리저리 둘러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예전부터 있던 가게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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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차림표를 보았는데, 아무리 새로 생긴 가게라도 정말 이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충대충 프린트로 뽑아서 만든 차림표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게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들어온것이고, 주변에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여기서 먹기로 맘을 먹고,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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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기다리는 동안 혹시 지상파 DMB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혹시? 했는데, 역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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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것 저것으로 시간을 때우다가 밥이 나왔습니다. 보시기에 어떠세요? 맛이 있어 보이시나요?? 고기맛은 좋다,싫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밥은 정말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분식집 그릇에 써있는 '팔복가든' 그렇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가든에서 반찬그릇으로 사용을 했던 그릇인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나오는 반찬이라고는 단무지와 오뎅국물이 전부... 정말 이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소요산 말고 어디 볼거리가 없을까 하고 조금 돌아다니니, 무슨 탑이 하나 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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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탑일까 하고 올라가서 보았습니다. 올라가서 보니 한국전쟁 당시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참전용사들을 위한 탑이었습니다. 탑의 크기는 생각보다 큰 크기였고, 용산 이외의 지역에서 한국전쟁 관련 기념비를 보니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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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앞으로는 바로 소요산역 정면에 위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념비에서는 역이 잘보이기는하지만 역에서는 일부로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더군요. 기왕이면 표지판이라도 하나 세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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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차역을 한컷 찍고 내려왔는데, 동네가 역의 모습에 비해 조금은 초라해 보이기 까지 하였습니다. 어쩌면 반대로 동네에 비해 역을 너무 과도하게 만든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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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는 모습은 위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아직 상권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은 지역이라 소요산 말고는 그다지 볼만한 것도 없었으며, 먹거리도 딱히 없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열차를 탈려고 역으로 갔는데, 티켓발매기를 보니 전자식이더군요. 지하철을 오래 다기는 했지만 이런 발매기를 처음 본것이라 신기해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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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신기한지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 그리고 그 옆을 보니 경로 무인 발매기가 있었습니다. 노인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표를 발매하는 기기인데, 보통권발매기보다 더 혼잡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화면에는 신분증을 넣으라고 써 있는데, 과연 노인분들이 전자식을 얼마나 잘 이용하실지 궁금하더군요. 그냥 일반역처럼 직원이 창구에서 나누어 주는 방법을 이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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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차를 타고 동두천이나 의정부로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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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는데, 눈을 떠보니 청량리더군요. ㅡㅡ^ 그래서 결국은 영화 보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버렸습니다.

그렇게 어이없게 종점여행을 마무리 해버렸습니다. 갈때는 내내서서 가서 다리만 조금 아팠는데, 올때는 앉아와서 허리가 미친듯이 아프더군요. 더군다나 옆에 앉은 사람이 창밖을 본다고 어설프게 몸을돌리고 앉아서 굉장히 불편한 상태에서 왔습니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하는 지하철종점여행이라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오이도나, 인천역쪽으로 한번 또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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