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대한물리학회에서 주장을 하였던 수능 물리2 11번 문제가 정답이 두개인 것으로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정답을 인정을 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수능성적표를 다시 발송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정시모집기간이 이번달 27일 부터인데, 다시 성적표가 발송이 되어 학생들이 그 성적표를 받으면 입시전략을 빠른 시일내에 짜야 하는 등의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대학정시모집일정)

아~ 이 혼란을 교육과정평가원이 어떻게 감당을 할지 지켜보죠...

PS:그나저나 2번으로 찍어서 맞은 수험생들 대박이네요~

물리2, 11번 문제..

시사/사회 2007/12/23 20:56 posted by kiyong2
지난 11월에 있었던 수학능력시험 과목 중  물리2의 11번 문제가 생각보다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물리학회교육과정평가원의 이견차가 너무나 커서 그 중간에 있는 수험생들만 죽을 맞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물리2를 배워 본 적이 없어서 이 문제를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물리학회에서 지적을 하는 "문제에 '단원자 분자'라는 언급이 없었다" 라는 말도 인터넷을 뒤져봐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수능 물리Ⅱ 중복정답 파문 확산 (매일경제)
"수능 물리II 복수정답 불가" 입장에 수험생 집단소송 등 거센 반발 (한국경제)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이 문제의 정답이 교육과정평가원의 주장처럼 1개이든 아니면 물리학회의 주장처럼 2개이든 간에 이들의 자존심 싸움에 중간에서 피가 마르고 있는 사람은 수험생이라는 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제를 한번 풀어보시죠)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물리학회에서 시험문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더라면 별 문제 없이 지나갈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수학능력시험 정답발표가 있을 당시 이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는 10건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별문제 없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물리학회에서 이번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을 하면서 그 문제의 답을 물리학회가 지적을 한 다른 정답을 선택한 학생들 중 그 한 문제로 등급이 하락을 한 학생들의 반말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본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의 주된 내용은 문항에서 이상기체라고만 기술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기체를 단원자 분자와 다원자 분자로 구분하여 내부에너지를 구하는 것은 제7차 물리2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항의 정답은 4번으로 이상이 없습니다.
(2008수능 물리2 문제 이의제기에 대한 평가원 심사결과 발표)

이 문제에 대해 만약 언급이 되어야 할 문구가 교과서에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았더라면 이번 문제는 물리학회가 학생들의 수준, 그리고 학교에서의 교육과정을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지적이라고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과정평가원에서 허가를 낸 교과서에는 '단원자분자'라는 문구가 언급이 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육평가위원회 게시판)

그렇다면 이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은 시험문제를 계산하는 가운데, 많은 혼란이 있었을 것입니다. 답은 보기에서 답이 두개인데 과연 어떤것을 찍어야 할지 말이죠...

제가 보는 입장에서 이번 문제는 이렇게 시끄럽기만 하다가 흐지부지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수험생들이 이번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을 한다고 해도 시간이 많이 흘러 대학입시에 많은 영향을 있을 것이고, 또한 이 한문제로 등급의 변동이 있을 만한 학생들만이 법적 공방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큰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매년 있을 수학능력시험에 이러한 문제가 매번 발생을 한다면 가뜩이나 변별력이 떨어지는 수능의 의미가 더 약해지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시사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로만 수업을? 이건아니다!  (40) 2008/01/23
물리2, 11번 문제..  (4) 2007/12/23
똥침녀?? 미친거 아냐??  (18) 2007/12/16
이제 대 놓고 자연을 죽일 참인가!!!  (2) 2007/12/13
  1. Commented by snowall at 2007/12/23 23:04

    자존심 싸움인 건 맞긴 하지만, 물리학회가 더 강합니다. 물리학회의 근거는 자연 법칙에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죠. :)

    • Commented by kiyong2 at 2007/12/23 23:15

      물론 물리학회의 힘이 더 크죠. 이번 문제에 물리선생님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지난달 말 정답이 발표되고 나서부터 진행이 된 것인데, 이제와서 여론에 알려지니 너무나 늦은 감이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다시 채점을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그들만 따로 구제를 해 줄 방법도 없으니 말이죠..

  2. Commented by pcanonjr at 2007/12/23 23:35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snowall님의 말씀처럼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는데...누가 봐도 뻔하죠...평가원이 잘못된 것이긴 합니다. 누가 맞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이 일을 수습하느냐가 중요하죠...

    • Commented by kiyong2 at 2007/12/24 00:12

      자존심 싸움이 가장 클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자존심 싸움 때문에 아니 그 자존심이 걸린 한 문제 때문에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물리학회도 박사들은 물론 교수들이 많을 것이고 문제를 낸 사람도 교수일텐데, 과연 이들의 자존심 싸움에 왜? 학생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수습에 관한 것은 정말 암담해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 수습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으니 말이죠...

PIC-0010_1

제가 얼마전에 쓴 포스팅 때문에 피해를 본 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의 글이 신문지 상에 실린 후 해당 자치구에서 조사를 하여 조치를 취했다고 신문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그 조치를 받은 사람이 제가 생각을 한 사람이 아닌 다른 분이 해당이 되어 본이 아니게 피해를 드린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금전적인 보상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 분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글로 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결과로 큰 피해가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 어쩔때는 참 밉상이지만, 요즘들어 참 기발한 일들을 많이 시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비흡연자인 저로써 많은 기쁨을 주는 일을 요즘 서울시가 시행을 준비 또는 시행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백병원과, 강남역등 6개의 버스 정류장을 시범금연정류장으로 지정을 하고 홍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압적인 조치가 아니어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람들이 흡연을 하던 안하던 간에 이러한 것을 시행한다는 자체에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서울시 전역 버스정류장 금연지역 지정 추진 (서울신문)
서울시 `금연아파트’ 추진..정류장도 금연
(연합뉴스)

더군다나 서울시는 이번 시범시행을 3개월간 시행을 하고 나서 시내의 모든 정류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기까지 하였는데요.

금연을 하자는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는 저로써 다시 말을 하지만 굉장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지금까지의 포스팅을 살펴보면,

길거리 금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6.04.25)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2006.07.25)
당신한테서 재털이 냄새나~~
(2006.11.17)
흡연자들이여, 아예 비흡연자들을 죽여라.. (2007.01.18)
담배소송 패소.. 잘됐다..
(2007.01.25)

더군다나 서울시는 이번에 아파트도 금연아파트 지정을 모색중이고 밝혔는데, 아파트의 입주자대표, 부녀회, 그리고 관리사무도등에서 찬성을 하면 금연아파트로 지정을 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이 되면 아파트 단지내 모든 구역이 금연지역으로 선정이 되며, 선정이 된 아파트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이 입주민들을 위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능동의 어린이 대공원과, 서울 대공원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공원 역시 금연구역으로 선정하고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담배연기는 물론 담배를 피고 온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만으로도 비흡연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분들이 아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도 연기가 싫다고 주절주절 떠들어 되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비흡연자들을 향해 담배냄새와 연기를 뿜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흡연자들은 어디서 담배를 피냐고요???

어디기는 어디입니까! 담배를 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직장의 동료들을 위해 담배를 끈으십시요.

그러면 흡연자 자신에게서 나는 재털이 냄새는 물론 주변사람들과 더 기분좋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들은 담배를 피세요?? 우선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혹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 중에 금연을 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하신 분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자기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위해서 그 다짐을 꼭 지키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글에서 비흡연자의 고통을 한번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흡연자 분들이 기분 나쁘게 들리실 수도 있는 이야기들이겠지만, 비흡연자 중에는 본인의 부인, 자식 그리고 친구 등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들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번 포스팅으로 금연에 관한 포스팅을 4번째로 쓰는 글이 됩니다. 예전  kiyong2.net 당시 길거리 금연과 금연에 관한 포스팅을 합해서 3번을 쓴 적도 있는데, 새해도 되고 해서 다시 한 번 흡연자 분들에게 경고성 글을 남기고 싶어 또 글을 씁니다.

흡연을 하는 분들은 자신들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면 아무한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 자기들 딴에는 밖에 나가서 피는 것도 뭐라고 하느냐! 이런 식이죠. 그러나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고 들어와도 비흡연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흡연자 몸에 배어 있는 역한 담배냄새입니다. 흡연을 하는 분들은 그 냄새를 모릅니다. 그러나 비흡연자 분들은 단번에 알 수 있는 그 냄새, 바로 재떨이 냄새입니다. 흡연을 하는 분들은 자신들은 모르고, 비흡연자들만이 아는 재떨이 냄새를 몸, 그리고 입에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밖에서 흡연을 하고 들어오면, 그 재떨이 냄새는 극대화 되어 비흡연자에게는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저 같은 경우도 감기에 걸려 있는 상태인데, 흡연자들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면 그 냄새에 잠잠 했던 기침을 다시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어떤 누구도 본인의 잘못을 모릅니다. 감기에 걸려 있지 않을 상태에서도 재떨이 냄새가 나면 전 대놓고 궁시렁 됩니다. 그래도 그들은 모릅니다.

몇 주 전  MBC에서 하는 일밤에서 금연스페셜로 흡연 관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나온 말을 응용하면 아빠가 아무리 베란다나 밖에서 흡연을 하고 들어와도 몸에 있는 니코틴이나 타르 성분이 아이의 호흡기로 들어 갈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을 의사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흡연자도 그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흡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누군가가 연기를 뿜고 가면 뒤통수에 대놓고 “아주 지랄을 해라”라고 말을 해버립니다. 물론 그 사람은 그게 자기한테 그러는 줄도 모릅니다. 남의 대한 생각이 안드로메다에 가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의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의 길거리도 금연 구역을 지정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비흡연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서 정말 협오감을 느끼고, 심할 때는 달려가서 돌로 머리를 찍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들 흡연을 하고 싶으면 한자리에 가만히 서서 흡연을 하세요. 자신들의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가 무서워(?) 귀찮아도 밖에 나가서 하면서 왜 밖에만 나오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들에게 연기를 뿜고 다니는가! 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을 하면 밖에서도 피지 말라고 하면서, 무슨 가만히 서서 피우라는 것이냐? 라는 모순이 하나 생기는데요. 그러한 모순을 따지고 들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그렇게 더러우면 담배를 끊으라고요.

담배를 피워 흡연자 자신이 병들거나 죽는 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시 말을 해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건강 따위는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생각이 있으면 흡연자 당신들 주변에 널린 비흡연자들을 먼저 생각하고 담배를 태우란 말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nosmoke.or.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