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가상대결, 한나라당 '싹쓸이' 예고 (노컷뉴스)
보도에 의하면 10곳을 선정하여 나올 후보들을 선정하고 그리고 나서 가상대결을 한 것으로 종로에서는 현직 의원인 박진 의원이 승리할 것을 예상하고 은평을에 대해서는 이재오 의원이 승리를 할 것이라는 등의 보도를 낸 것입니다. (참고로 은평을 지역구에는 허경영 후보가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여론조사에는 반영이 안됐지만 말이죠.)
총선은 앞으로 약 3개월 정도가 남아있는데 CBS는 왜 벌써부터 이러한 설문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현직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누가 어느 지역구에서 나오겠다는 의지 표명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의 여론조사를 하고 이러한 발표를 하였다는 점입니다.
물론 추미애 전 의원 같이 정치를 한 지역구에서만 출마를 한 의원들을 넣고 한 것은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전에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처음 나왔던 문국현 후보의 경우는 현재 뚜렷하게 어느 지역구에서 나오겠다고 밝힌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들 마음대로 집어넣고 패배라는 결론을 벌써 내려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여론 조사 발표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될 사람을 뽑자” 라는 여론을 총선에서도 또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벌써부터 누가 어느 지역구에 출마를 할 것이고 그 지역구에 누가 승리를 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버렸기 때문에 여론 조사 해당 지역구의 시민들은 그 사람은 이미 될 사람으로 보도 다른 후보는 쳐다도 보지 않을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그 어떤 후보도 해당지역에 대한 공약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인지도 또는 기존의 성과물만을 가지고 이러한 조사를 한다는 것은 여론 조사의 주최인 CBS의 잘못으로 시정하고 반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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