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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가 올해 4월에 있을 총선에 대해 가상 대결을 하여 한나라당이 압승을 할 것이라는 기사를 내 보냈습니다.

4월 총선 가상대결, 한나라당 '싹쓸이' 예고 (노컷뉴스)

보도에 의하면 10곳을 선정하여 나올 후보들을 선정하고 그리고 나서 가상대결을 한 것으로 종로에서는 현직 의원인 박진 의원이 승리할 것을 예상하고 은평을에 대해서는 이재오 의원이 승리를 할 것이라는 등의 보도를 낸 것입니다. (참고로 은평을 지역구에는 허경영 후보가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여론조사에는 반영이 안됐지만 말이죠.)

총선은 앞으로 약 3개월 정도가 남아있는데 CBS는 왜 벌써부터 이러한 설문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현직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누가 어느 지역구에서 나오겠다는 의지 표명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의 여론조사를 하고 이러한 발표를 하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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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미애 전 의원 같이 정치를 한 지역구에서만 출마를 한 의원들을 넣고 한 것은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전에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처음 나왔던 문국현 후보의 경우는 현재 뚜렷하게 어느 지역구에서 나오겠다고 밝힌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들 마음대로 집어넣고 패배라는 결론을 벌써 내려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여론 조사 발표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될 사람을 뽑자” 라는 여론을 총선에서도 또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벌써부터 누가 어느 지역구에 출마를 할 것이고 그 지역구에 누가 승리를 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버렸기 때문에 여론 조사 해당 지역구의 시민들은 그 사람은 이미 될 사람으로 보도 다른 후보는 쳐다도 보지 않을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더군다나 그 어떤 후보도 해당지역에 대한 공약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인지도 또는 기존의 성과물만을 가지고 이러한 조사를 한다는 것은 여론 조사의 주최인 CBS의 잘못으로 시정하고 반성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현 정부의 또 하나의 언론 탄압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국정홍보처의 기자실을 폐쇄를 하여 요즘 말이 많은데 이번에는 방송위원회가 지상파를 제외한 기타 언론들의 보도프로그램 편성을 금지 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국공영 채널만 보도프로 허용…국민 알권리 무시 처사” (동아일보)
“보도채널 누군 되고 누군 안되나” (이타임즈)

하지만 4개의 국공영방송에는 허용을 한다고 밝혀 문제가 상당히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금지 조항에 예외가 되는 언론은 KTV, OUN, 국회방송 그리고 아리랑 TV로 국가에서 운영을 하는 국공영 방송들입니다.

이것은 정부 기관의 기자실 폐쇄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지상파 이외의 보도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언론은 YTN, MBN, CBS 그리고 한경와우TV등 많이 있습니다.

이들의 보도 프로그램을 금지 시킬시 국민들의 알권리를 정부는 무참히 짖밟아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들은 정부의 이러한 뜻을 ‘니들은 우리가 말하는 것만 듣고 더 이상 알려고 하지 마라’ 식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내용이 최종적으로 확정이 될 경우 YTN의 경우는 방송의 존폐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정부는 줄 곳 언론들에 좋지 않은 심경을 언급하였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정부 각 부처의 기자실을 통폐합 한다는 발표를 하고나서 그것은 점점 실행에 옮기고 있어 많은 기자들은 언론 그리고 정치권에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이제는 방송에까지 손을 데고 있어 이러한 모습은 마치 80년 대 전두환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고 언론을 탄압하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이제 방송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비롯하여 정부를 비판하는 코메디도 금지를 시키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되는군요.

참여정부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놓는 정부가 과연 참여정부라는 말을 쓸 권리가 있는지 생각을 합니다.

방송위와 참여정부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들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으면 국민들의 그 알권리는 총과 칼이 되어 당신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군요.

무가지 데일리노컷뉴스 창간

주절주절 2006/11/29 08:52 posted by kiyong2
방송과 인터넷신문등을 가지고 있는 CBS에서 이번에 무가지 데일리노컷뉴스(이하 노컷뉴스)를 창간하였습니다. 지난 20일 정도부터 준비호를 창간하면서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온-오프 통합형 정통언론' 데일리 노컷뉴스 오늘 창간 (노컷뉴스)

이번 노컷뉴스를 보면서 지금까지들의 제 머리속에서 지금까지들의 무가지들과 비교를 하면서 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먼저 기사편집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몇몇 무가지들과 달리 답답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치 구글애드센스처럼 글 중간에 넣는 광고가 없어서 읽기가 부담이 덜하였습니다.

기사들 사이에 광고가 없어 보기 편하다는 말을 위에서 언급을 하였지만 지면과 광고의 할당량을 보면 지금까지의 무가들과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요. 그 예로 제가 지금까지도 보고 있는 더데일리 포커스와 비교를 해볼때 포커스의 경우 광고로 도배를 했다고 했을 정도로 광고의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반면 노컷뉴스의 경우는 포커스보다 광고의 비율이 엄청적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가지들의 최대 약점이 바로 기사의 깊이가 깊지 않은 것이 최대의 약점인데요. 노컷뉴스의 경우도 어쩔 수 없는 무가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사들의 깊이가 앝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언론사의 무가지 답게 창간호에 국가현안 긴급여론조사 같은 기사는 다른 무가지에서는 볼 수 없는 시도여서 참으로 좋왔던 기사였습니다.

저 개인으로는 이번의 노컷뉴스를 처음 보고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은 정도로 바로 포거스를 버리고 노컷뉴스를 선택할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아침에 보는 무가지가 바뀔 것 같군요.

위에서 제가 지적을 하였지만 뉴스의 깊이를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다른 무가지보다 질이 높은 무가지로 발전을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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