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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가 드디어 정식으로 매각이 된다고 합니다.

인수를 하는 기업은 KT. 통신시장에서 앞서가는 기업이기는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업인 KT가 최종적으로 인수를 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인수 금액은 60억 원이라는 프로구단 초유의 헐값으로 인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KT 60억에 유니콘스 모태 새구단 창단...현대는 해체 수순 (이데일리)
KT, 현대 해체후 프로야구단 창단…현대, 11년만에 역사 속으로 (조선일보)
현대, 역사속으로… KT 서울 연고로 창단 (한겨레)

하지만 자세히 말을 하면 해체를 한 뒤 다시 선수들을 보아 하는 방식으로 정확히 말을 하면 인수는 아니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팀을 해체하면 다시 선수들을 모아 창단을 하는 방식 뭐 이런 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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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은 한 가지 문제점이 발생을 합니다. 바로 선택을 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뭐 어차피 다 다시 연봉 협상을 해야 하겠지만 구단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데리고 팀을 창단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2군에 있는 선수들이 주 타깃이 될 텐데 제가 생각을 하는 일이 발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있는 선수들인데...

다음은 홈구장의 문제입니다. 몇 년 전 SK와이번스가 창단을 했을 당시 현대는 경인지역을 SK와이번스에게 연고지를 넘겨주고 자신들은 수원을 연고로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이 경인지역이지 현대가 수원에 남아 있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인천을 현대가 버리는 결과가 되어 인천에서 현대를 응원하던 시민들은 현대를 굉장히 증오 하는 팀이 되어 버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러한 문제가 또 발생을 할 것 같습니다. 바로 KT가 현대를 인수하게 되면 연고를 서울로 하고 홈구장은 목동야구장으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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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됨으로써 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은 3개로 늘어났고 경기를 연고를 하는 팀은 단 한 팀도 없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번 연고는 단순히 프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를 하면서 전 목동구장을 아마야구장으로 이용을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야마야구는 결국 뒷전이 되었고 돈이 되는 프로야구의 시설물로 변질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전 현대를 좋아하지 많기 때문에 현대가 어디로 연고를 하던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울에는 아마야구가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KT는 고척동에 야구장 건립이 완료가 될 시기에 연고를 목동구장에서 고척구장으로 옮기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사실 목동구장으로 꽤 오래된 구장이라 보수비도 만만치 않을 것이거든요.

이번 정말 헐값으로 현대구단을 인수하게 된 KT. 구단운영 좀 잘 좀해서 잘나가던 현대의 모습을 한번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군요. 괜히 쓸데없이 SK한테 라이벌 의식 느끼면서 행동하지 말고 말이죠..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가 호언장담을 했던 STX현대유니콘스(이하 현대) 인수가 무산되면서 현대 선수들은 물론 팀의 운명까지 그 누구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겨울 KBO는 농협중앙회와의 인수 협상도 무산된 이후 이번 STX와의 협상은 반드시 성공을 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었습니다. 하지만 STX가 회장인 강덕수 회장이 인수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과 달리 인수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여 최종적으로 무산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스포츠계에서는 프로축구 경남FC의 인수 무산 그리고 프로배구 스폰 무효 등을 같이 거론을 하며 스포츠계를 어지럽히는 STX에 대해 강한 불만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 비난을 STX가 모두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STX, 현대 유니콘스 인수 ‘전면 백지화’ (일간스포츠)
현대 유니콘스 “누구 없소?” (한겨레)

이번 현대의 인수도 그러하고 지난번에 있었던 경남FC의 인수 무산도 그러했듯이 양 연맹모두 STX가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고 해서 거의 떠넘기듯이 인수 협상을 진행 했다는 점입니다.

그러하니 인수자 입장에서 이런 저런 조율이 필요한데 강제로 넘겨버리니 혹시나 하는 마음이 거부감으로 작용을 했을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두 팀이 상위에 랭크가 되는 팀이거나 인기가 많은 팀이라면 STX도 많은 관심을 보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는 인천지역을 SK와이번스에 내 주면서 인천지역에서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팀이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연고지인 수원에서는 프로축구팀인 수원삼성에 밀려 그 인기가 날로 떨어지고 있는 팀이라는 점입니다.

과연 이러한 팀을 어느 누가 인수를 하려고 발을 벗고 뛰어들까요? 인수금액이 100억도 채 되지 않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지만 매년 오르는 선수들의 몸값만 따져도 인수금액보다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돈만 수십억 아니 수백억을 쏟아붓는 상황이 될 텐데 이런 무모한 도박을 과연 어느 누가 매입을 하려고 할 것이냐 이것입니다.

물론 현대 팀이 전혀 전망이 없는 팀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록 오래전이지만 우승도 했던 팀이고 우승후보로도 매년 이름을 올렸던 팀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사정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니들이 구입할라고. 했으니 무조건 사라 식의 협상은 멍청한 협상의 극을 보여주는 단면이며 생각 없는 총수의 표본이고 봅니다.

연맹은 내년 시즌을 어떻게 해서라도 꼭 8개 팀으로 계속 운영을 해 나가겠다는 뜻을 비쳤는데 꼭 그러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강매를 하다시피 하는 매각이 아닌 꼭 필요로 하는 기업 아니면 간절히 원하고 있는 기업을 물색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군요. 강매를 하듯이 하는 매각은 제발 하지 말아여~